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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7세’ 최강희, 입양 의지 밝혔다…“남의 애라도 어른으로 키워보고 싶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10: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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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4QRMB3IF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egye/20241126101856977brrs.png" data-org-width="596" dmcf-mid="Z36xQzts0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egye/20241126101856977brr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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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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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배우 최강희(47)가 가정을 꾸려 아이를 키우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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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jErwiP3UJ"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절친한 사이인 배우 최강희, 성훈과 개그맨 허경환을 초대했다.</p>
          <p dmcf-pid="0cwsmLxpFd" dmcf-ptype="general">결혼에 대한 질문에 최강희는 “결혼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다. 아이는 낳지 못하더라도 남의 애라도 아이 하나는 어른으로서 키워보고 싶은 소망이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pJoNaPKG7e" dmcf-ptype="general">이어 “다양한 가정의 풍경이 있다.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는 남편을 사랑하며 살고 싶다”고 부연했다.</p>
          <p dmcf-pid="Uq9fV3Gk0R" dmcf-ptype="general">아직 결혼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그는 최강희 “어느 날 보니 송은이, 김숙, 나 남아있더라. 내 얼굴에 침 뱉기지만 결혼하자고 한 사람이 없었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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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egye/20241126101857246ktct.jpg" data-org-width="594" dmcf-mid="56yGYrNf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egye/20241126101857246ktc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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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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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성훈이 “누나 좋아하는 남자들 많았을 텐데”라며 의아해 하자 양치승은 “이 사람은 건드리면 안 된다. 딸, 여동생 같다. 소중하게 키웠는데. 그런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div>
          <p dmcf-pid="zzKV2FYc3Q" dmcf-ptype="general">이에 최강희는 “드라마 회식할 때 감독님들 강희는 집에 가야지 했다”고 인정했다.</p>
          <p dmcf-pid="qPRJd9UluP" dmcf-ptype="general">이상형으로 최강희는 “편한 사람. 자존감 높여주고 편한 사람. 지적 많이 안 하고. 잘할 수 있다고 해주는 사람”을 들었다.</p>
          <p dmcf-pid="BgAEke41u6"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양치승은 “그런 사람이 흔치 않다. 초반에는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단점이 보인다. 강희는 같은 실수의 패턴이 있다. 오늘도 핸드폰, 지갑을 두고 오고. 처음에는 귀여워 하다가 몇 년 지나면 너 언제까지 그럴 거야? 변할 수 있다”고 걱정했다.</p>
          <p dmcf-pid="bzKV2FYcU8" dmcf-ptype="general">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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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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