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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희진, 하이브 CCO·홍보실장 고발.."형사처벌 내려지길" [전문][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09: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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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5WvZIkPyM">
          <div dmcf-pid="9NieaPKGSx"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jndNQ9H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같은 날 오전에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2024.0531 /사진=임성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tarnews/20241126094217270prqk.jpg" data-org-width="1024" dmcf-mid="bCdMo8BW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tarnews/20241126094217270prq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같은 날 오전에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2024.0531 /사진=임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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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VALJjx2XlP" dmcf-ptype="general">
           <br>걸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전 대표 민희진이 하이브와 법적 싸움을 이어나간다. 
          </div>
          <p dmcf-pid="fYlIWwaVy6" dmcf-ptype="general">26일 오전 민희진 측은 "민희진 전 대표는 25일 하이브 최고홍보책임자 박태희, 하이브 홍보실장 조성훈을 업무상배임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발했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4GSCYrNfh8" dmcf-ptype="general">민희진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하이브의 쉐어드 서비스 PR 조직 소속으로 어도어로부터 수수료를 받으며 뉴진스를 홍보해야 할 업무상 지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책무를 다하기는 커녕 그 성과를 축소하는 등 어도어와 뉴진스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p>
          <p dmcf-pid="8HvhGmj4S4" dmcf-ptype="general">이에 민희진 측은 "이들의 죄에 상응하는 형사처벌이 내려지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63XYFSrRyf"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20일 어도어 사내이사에서 사임하며 어도어와 하이브를 떠났다. 그러자 어도어는 "민희진 이사의 일방적 사임 통보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당사는 뉴진스가 더 크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P0ZG3vmeSV" dmcf-ptype="general">이후 민희진은 22일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최윤혁 부대표, 허세련, 이가준 등을 정보통신망법 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한 바 있다. 더불어 빌리프랩에 5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p>
          <p dmcf-pid="QlmDhjJqy2" dmcf-ptype="general"><strong>- 다음은 민희진 측 공식입장 전문.</strong></p>
          <p dmcf-pid="xSswlAiBy9"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p>
          <p dmcf-pid="y69B8UZwWK" dmcf-ptype="general">민희진 전 대표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세종과 함께 언론 소통을 담당하고 있는 마콜컨설팅그룹입니다.</p>
          <p dmcf-pid="WBpFqXSgyb" dmcf-ptype="general">민희진 전 대표는 어제(25일) 하이브 최고홍보책임자 박태희, 하이브 홍보실장 조성훈을 업무상배임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발하였습니다.</p>
          <p dmcf-pid="YbU3BZvaCB" dmcf-ptype="general">이들은 하이브의 쉐어드 서비스 PR 조직 소속으로 어도어로부터 수수료를 받으며 뉴진스를 홍보해야 할 업무상 지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책무를 다하기는 커녕 그 성과를 축소하는 등 어도어와 뉴진스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하였습니다.</p>
          <p dmcf-pid="GKu0b5TNWq" dmcf-ptype="general">이들의 죄에 상응하는 형사처벌이 내려지길 바랍니다.</p>
          <p dmcf-pid="HGSCYrNfTz" dmcf-ptype="general">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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