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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역가왕2’, 곤룡포 입고 ‘가왕 벨트’ 두른 신동엽 포스터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09: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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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tdZ0Tsd8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레아 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mbn/20241126093747194hmrw.png" data-org-width="550" dmcf-mid="fu8vHsA8Q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mbn/20241126093747194hmr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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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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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bcz2FYc8e" dmcf-ptype="general">‘현역가왕2’ MC 신동엽이 곤룡포를 입고 가왕 벨트를 어깨에 두른 채 왕으로 변신한 ‘현역가왕2’ 포스터가 공개됐다.</p>
          <p dmcf-pid="PY6TXOc6PR" dmcf-ptype="general">26일(오늘)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TOP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p>
          <p dmcf-pid="Qy4SGmj4PM"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신동엽은 왕의 그림인 일월오봉도를 배경으로 금빛 용무늬가 빛나는 붉은빛 곤룡포를 입고, 왕이 머리에 쓰는 익선관과 목화 등 왕의 의상을 풀 창작한 채 옥좌에 앉아 있는 포스터를 선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신동엽은 ‘현역가왕’의 시그니처인 가왕 벨트를 한쪽 어깨에 두른 채 평소 보기 힘든 근엄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한다. 포스터 위에는 “왕 중의 왕, 가왕 중의 가왕”이라는 문구가 내걸리면서, ‘현역가왕2’의 상징성을 강조하는 신동엽의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p>
          <p dmcf-pid="xgXnjx2X6x" dmcf-ptype="general">이와 더불어 MC 신동엽은 현역 남자가수들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 첫 예선전 무대에서 기가 센 현역 남자가수들도 움찔하게 만드는 신들린 어록 투척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p>
          <p dmcf-pid="ywUksoMU8Q"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무대 위에 오른 한 참가자가 노래 시작 전, 갑자기 준비한 의상으로 다시 갈아입고 와도 괜찮냐고 질문을 던지자, 놀란 것도 잠시 “그럼 저희가 모자이크 처리를 해드릴 테니까. 여기서....”라고 응수해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든다.</p>
          <p dmcf-pid="WHQW5CEQ8P" dmcf-ptype="general">또한 신동엽은 무대를 마친 후 당황한 모습을 보였던 참가자가 이후 다른 참가자의 무대에 대한 관전평을 내놓자 “아직 스튜디오에 있었어요?”라며 농을 던지는 등 촌철살인 한마디로 대결에 대한 긴장감이 역력했던 현장 분위기를 누그러뜨린다.</p>
          <p dmcf-pid="YHQW5CEQP6"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MC 신동엽이 특유의 입담으로 예선전이라 더욱 예민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풀어내는 베테랑의 관록을 발휘했다”라며 “이번에도 역시 예상치 못한 지점에서 신동엽의 어록이 터지면서 배꼽을 잡게 만든다.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p>
          <p dmcf-pid="G0ntuYCnP8" dmcf-ptype="general">한편, MBN ‘현역가왕2’는 11월 26일(오늘)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p>
          <p dmcf-pid="HPI4MB3Ix4" dmcf-ptype="general">[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p>
          <p dmcf-pid="XFJ5pyOJ6f" dmcf-ptype="general">&lt;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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