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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클라이맥스’ 김건희 다루나···하지원·나나 캐스팅-시놉시스에 초관심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0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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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G20 환영 만찬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유튜브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portskhan/20241126091220405erwt.jpg" data-org-width="700" dmcf-mid="2ZiCGmj4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portskhan/20241126091220405erw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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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20 환영 만찬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유튜브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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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jzJAMVZIA" dmcf-ptype="general"><br><br>오는 2026년 공개 예정되는 드라마 ‘클라이맥스’가 김건희 여사를 다룬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br><br>업계에 따르면 영화 ‘남산의 부장들’ ‘서울의 봄’ 등을 제작한 하이브미디어코프는 ‘클라이맥스’에 주지훈, 하지원, 오정세, 차주영, 나나 등을 캐스팅하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br><br>영화 ‘미쓰백’으로 백상 신인 감독상을 받은 이지원 감독이 직접 대본을 집필하고 연출까지 맡는다.<br><br>대중이 해당 드라마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공개된 시놉시스 때문이다. ‘클라이맥스’는 검사 남편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을 이용하는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다.<br><br>작품의 상세한 스토리 내용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지만 해당 드라마가 김건희 여사를 다룬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이브미디어코프가 ‘남산의 부장들’ ‘서울의 봄’ 등 실제 근현대사를 다룬 영화를 제작해온 제작사라는 것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br><br>김 여사를 둘러싼 일련의 사건들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br><br>극을 이끌어 갈 여성 주인공의 역을 어느 배우가 맡는지에도 관심이 쏠리면서 작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알려지기도 전에 화두에 오른 것이다.<br><br>‘클라이맥스’ 촬영은 2025년 하반기 돌입할 예정이고 글로벌 OTT 편성을 논의 중인 상태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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