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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우성 팬들 "호날두 사례도 있는데…청룡서 해명 촉구" 성명문 발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07: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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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nwDvkLKM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우성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portstoday/20241126075715937jhhu.jpg" data-org-width="650" dmcf-mid="1MiJke41M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portstoday/20241126075715937jhh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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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성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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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F9KMB3Id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인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정우성 팬들이 그를 지지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p>
          <p dmcf-pid="0aOsYrNfeN" dmcf-ptype="general">25일 디시인사이드 '정우성 갤러리' 측은 "최근 정우성 사생활 문제 관련하여 팬들의 공고한 입장이 필요하다는 내부 여론을 취합하여 아래 성명문 발표한다"며 공식 성명문을 냈다.</p>
          <p dmcf-pid="pI15qXSgda" dmcf-ptype="general">팬들은 "최근 배우 정우성의 사생활 논란과 관련하여 팬들은 정우성의 굳은 심지를 믿는 만큼,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소속사의 입장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UXbBQztsMg" dmcf-ptype="general">이어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중 한 명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사례도 있는 만큼, 대한민국이 개방적인 사고를 통해 대중문화가 한층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p>
          <p dmcf-pid="utV2eKphMo" dmcf-ptype="general">이들이 언급한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모델 이리나 샤크와 교제 도중 다른 여성과 사이에서 아들 호날두 주니오르를 품에 안았다. 출생 과정과 친모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으며, 유전자 검사를 통해 친부가 호날두로 밝혀졌다. 현재 호날두는 주니오르를 축구선수로 키우고 있다.</p>
          <p dmcf-pid="7084iV7vnL" dmcf-ptype="general">정우성 팬들은 이와 함께 "다만, 정우성은 지난 2014년부터 10년간 유엔난민기구 아시아 태평양 지역 명예사절로 활동하면서 '난민에 대한 관심은 '그냥 어려운 사람을 돕자'라는 단순한 온정의 얘기가 아니라, '이 분쟁을 어떻게 하면 없애자고 목소리를 낼 수 있을까'라는 의사 표명인 것 같다'라는 소신을 밝힌 바 있다"며 "이에 팬들은 정우성이 그동안 배우로서, 명예사절로서 쌓아 온 스스로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29일 청룡영화상 시상식장에서 소상히 해명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z084iV7vJn" dmcf-ptype="general">한편 문가비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엄마가 됐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후 매체를 통해 문가비가 공개한 아들의 친부가 정우성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정우성 소속사 측은 "문가비 씨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배우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qxcACNdzd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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