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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7세' 최강희 "결혼하고파…아이 낳지 못한다면 입양이라도" (4인용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07: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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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xportsnews/20241126072045708zixa.jpg" data-org-width="877" dmcf-mid="VMvVo8BW3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xportsnews/20241126072045708zix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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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4udrnQ07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최강희가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p>
          <p dmcf-pid="P87JmLxpug"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헬스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절친인 배우 최강희, 성훈, 개그맨 허경환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QxboCNdzFo" dmcf-ptype="general">이날 양치승은 세 사람에게 "나는 결혼했는데 너희는 결혼 안 할거야? (최)강희도 나이가 꽤 찼잖아"라며 "독신주의자야?"라고 물었다. 앞서 양치승은 독신주의자로 살다가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해 아이까지 갖게 된 일을 고백했는데, 현재도 독신주의자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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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xportsnews/20241126072047150clrm.jpg" data-org-width="550" dmcf-mid="fEmF4pXD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xportsnews/20241126072047150clr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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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87JmLxppn" dmcf-ptype="general">이에 최강희는 "저는 독신주의자는 아니다. 결혼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며 "아이는 낳지 못하더라도, 입양을 해서라도 아이는 어른으로서 키워보고 싶은 소망이 있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W6zisoMU3i" dmcf-ptype="general">그는 "보통 다양한 가정의 풍경이 있지 않나. 저는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는 남편을 사랑하며 살아가고 싶다. 부족한 건 배워가면서 서로 의지하며 살고 싶다"고 덧붙였는데, 이를 들은 허경환은 "이제 연락이 폭주할 거 같다. '제가 그런 남자입니다' 하면서"라고 농답했다.</p>
          <p dmcf-pid="YPqnOgRu0J" dmcf-ptype="general">허경환은 "30대가 기억이 잘 안 난다. 40대 초반에 나 왜 이러고 있지? 생각하고 있더라"고 말했고, 최강희는 "나도 어느 날 보니 주변 사람들 다 가고 송은이, 나 김숙 남아있더라"고 웃었다. 그는 "이렇게 말하면 내 얼굴에 침뱉기지만 결혼하자고 한 사람이 없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dmcf-pid="GMKghjJqFd" dmcf-ptype="general">사진= '4인용식탁' 방송 캡처</p>
          <p dmcf-pid="HR9alAiBue"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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