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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양치승, 4억 투자한 체육관 보증금 못받고 쫒겨나 “상황 안 좋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07: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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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xcYqXSg3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egye/20241126072127181sgxn.jpg" data-org-width="647" dmcf-mid="GQds5CEQ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egye/20241126072127181sgx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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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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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스포츠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체육관 임대업자와 벌이는 소송에 대해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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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uQEYrNfuU"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양치승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그는 방송에서 체육관 보증금 사기 피해 사실을 밝혔다.</p>
          <p dmcf-pid="1Ct8NQ9H7p" dmcf-ptype="general">양치승은 자신이 운영하는 강남구의 체육관으로 어려운 시기에 항상 힘이 되어준 절친 배우 최강희, 성훈과 개그맨 허경환을 초대했다.</p>
          <p dmcf-pid="tQAWzHlou0"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양치승은 "이번에 당한 사기는 어이가 없었다"며 운영 중인 체육관의 임대업자와 벌이고 있는 부동산 소송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p>
          <p dmcf-pid="FI14aPKGF3" dmcf-ptype="general">그는 "전세 사기를 많이 들어봤지만, 내가 당할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3Pjy7GhL3F" dmcf-ptype="general">이어 "보증금을 내면 당연히 돌려주겠지라고 생각한다"며 건물 위에 임대 회사가 있었고, 건물 임대인을 몇 년간 알고 지낸 사이였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0ahpP71mU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보증금을 돌려준다고 한지 2년이 지났다"며 "그게 한 5억원 정도 된다"며 전세 사기 액수를 공개했다.</p>
          <p dmcf-pid="pIBisoMU71" dmcf-ptype="general">그는 "변호사 사무실이 처음엔 두려웠는데, 계속 들락거리다 보니 체육관만큼 편해졌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UXxDGmj435" dmcf-ptype="general">허경환이 체육관 상황을 묻자 양치승은 "(운영 중인 체육관) 회원 수도 줄고 있고, 상황이 좋지는 않다. 회원들에게 손해를 주면 안된다"고 답했다.</p>
          <p dmcf-pid="uCbnOgRuzZ" dmcf-ptype="general">양치승은 "환불금을 따로 빼놓았다"며 체육관을 계속 등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7szdrnQ0F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여전히 법정 다툼 중이다.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모른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zW8ATEo9uH" dmcf-ptype="general">앞서 2019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건물에 헬스장을 차린 양치승은 3년 만에 퇴거 명령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알고 보니 해당 건물 땅이 강남구청 소유였고, A사가 해당 땅에 건물을 지었던 것. 양치승은 헬스클럽을 운영하기 위해 주택 담보대출을 받는 등 4억원 넘게 투자했다.</p>
          <p dmcf-pid="q1emZIkPpG" dmcf-ptype="general">이 건물에 남아 영업을 이어가고 있는 양치승 등 일부 상인의 경우 무단 점유를 이유로 강남구청에 고소까지 당했다. 이에 양치승은 상인들과 함께 A사를 보증금 등에 대한 특정경제범죄법위반(사기) 혐의로 고소했다.</p>
          <p dmcf-pid="BZMwHsA83Y" dmcf-ptype="general">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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