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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파트1 반전에도…앵콜 부르는 '위키드' 6일째 1위 '70만 돌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07: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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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JTBC/20241126070052005plxw.jpg" data-org-width="560" dmcf-mid="paY6qXSg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JTBC/20241126070052005plx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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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 첫 주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 분위기를 2주 차에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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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영화 '위키드'가 전 세계 최초 개봉한 대한민국에서 6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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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키드'는 25일까지 누적관객수 70만5169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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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유명 뮤지컬을 영화화 한 작품으로 일찍이 관심을 모은 '위키드'는 포스터 어디에도 표기돼 있지는 않지만 러닝타임 160분에 담아낸 '파트1'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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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이에 관객들은 '파트1인 줄 몰랐다' '파트2 언제 볼 수 있나' '인터미션이 무려 1년'이라며 답답한 마음을 내비치면서도 '위키드'가 선사하는 감동에 푹 빠져 작품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 
           <br>
           <br> 특히 IMAX, 스크린X, 4DX, 돌비 등 전 포맷을 비롯해 오리지널 및 한국 캐스트 버전 등 '위키드'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선택 포인트는 벌써부터 N차 관람을 부르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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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실제 상영 후 관객들은 '커튼콜 박수와 앵콜을 외치고 싶다'는 반응도 내비쳐 높은 호평 지수와 흥행 파워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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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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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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