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스브스夜] '동상이몽2' 이미령 셰프, "그래도 결혼이 좋은 이유는?"…장호준 셰프에 '결혼 추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06:54: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mx4pXDd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uBvIae7Jg"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BSfunE/20241126065404130zyhb.jpg" data-org-width="700" dmcf-mid="VtN9zHloi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BSfunE/20241126065404130zyhb.jpg" width="658">
 </figure>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미령 셰프가 결혼이 좋은 이유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날 방송에서 이모카세 이미령 셰프는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와 함께 각각 비장의 요리들을 준비했다. 그리고 곧 장호준 셰프와 급식대가가 이들과 함께 만나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에 만난 네 사람은 '흑백요리사' 당시를 떠올리며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급식대가는 미션을 준비하면서 딱 2시간을 잤다며 "제일 힘들었던 게 잠을 못 잔 거다"라고 말해 얼마나 힘들게 미션을 했을지 짐작하게 했다.
 이어 셰프들은 지금에 이르기까지 자신들이 겪은 고충들을 토로했다. 정지선 셰프는 "중식 수직관계가 심하다. 처음부터 여자들의 이력서를 받아주지 않는다. 내가 유학을 갔다 와도 내가 잘해도 여자면 안 받아줬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남들보다 더 빨리 출근하고 더 열심히 일하며 지금에 이르게 됐다고 밝혀 보는 이들도 감탄하게 만들었다.
 또한 급식대가는 "나는 사실 요리를 할 줄 몰랐다. 그래서 이런 셰프들과 한 공간에서 요리를 했다는 게 너무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결혼 후 처음으로 밥을 했는데 삼층밥을 만들었다는 급식대가는 이후 조리실무사로 일하며 공부를 했고 그 후 조리사 시험에 합격에 조리사로 일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집밥을 차려준다는 생각으로 준비한 자신의 요리를 먹고 맛있다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미령 셰프는 남편과 일하는 것이 쉽지 않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정지선 셰프도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기혼자인 세 사람은 아직 결혼을 하지 못한 장호준 셰프를 걱정하며 결혼이 좋은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미령 셰프는 "그래도 결혼이 좋은 이유는 남편이 조용하게 할 일 해주고 하는 걸 보면서 이래서 결혼을 하는구나 싶다. 그리고 내가 화풀이를 여기 하는구나 싶은 생각도 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지선 셰프와 급식대가는 "남편한테 화풀이해야지 누구한테 하냐"라며 이미령 셰프에게 공감했다. 이에 장호준 셰프는 "그러면 남편분은 누구한테 화풀이를 하냐?"라고 물었다. 하지만 누구도 답해주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미령 셰프는 "세상에서 유일한 내 편은 신랑뿐이다"라며 남편이 있어서 좋은 점을 다시 언급했다. 이를 들은 장호준 셰프는 "남편은 누가 챙겨요?"라고 다시 물었고, 이미령 셰프는 "그거까지 신경 쓸 시간이 어딨어, 바빠죽겠는데"라고 말해 여성 셰프들의 공감을 일으켰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94742" rel="canonical">
 </section> 
 </div>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