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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할 일은 해야 하지만…그립다" 서효림, 떠난 김수미 추모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06: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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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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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SpEjx2Xf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스1, 서효림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moneytoday/20241126064802353pdpc.jpg" data-org-width="1024" dmcf-mid="HYrVb5TN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moneytoday/20241126064802353pdp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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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서효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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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WzmEd8tqg" dmcf-ptype="general"><br>배우 서효림이 김장 중 시어머니 고(故) 김수미를 그리워했다.</p>
          <p dmcf-pid="1HbIrnQ0fo"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지난 25일 개인 SNS(소셜미디어)에 김장 사진을 공유하며 "한 달, 그래도 해야 할 일은 해야 하니까…"라고 적었다.</p>
          <p dmcf-pid="tHbIrnQ0KL" dmcf-ptype="general">시어머니 김수미가 세상을 떠난 지 한 달 후 김장에 나선 것으로 보이는 서효림은 "김장하는 날, 더 그립다"며 고인을 추모했다.</p>
          <p dmcf-pid="F2L01hDx2n" dmcf-ptype="general">김수미는 지난달 25일 향년 75세로 별세했다. 고인을 친엄마처럼 따랐던 며느리 서효림은 발인 날에 "엄마, 가지 마"라며 통곡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p>
          <p dmcf-pid="3drVb5TN2i" dmcf-ptype="general">고인의 사인은 고혈당 쇼크로 알려졌다. 김수미 아들인 정명호 나팔꽃F&amp;B 이사는 입장문을 통해 "어머니께서 오전 7시30분 고혈당 쇼크로 세상을 떠나셨다"며 "김수미 배우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알렸다.</p>
          <p dmcf-pid="06jzpyOJBJ" dmcf-ptype="general">채태병 기자 ctb@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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