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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7세' 최강희 "독신주의자 NO, 아이 입양해서 키우고 싶어" (4인용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0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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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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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Cb8tTsd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xportsnews/20241126001004150ehhs.jpg" data-org-width="1754" dmcf-mid="Kbb8tTsd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xportsnews/20241126001004150ehh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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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hK6FyOJz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4인용식탁' 최강희가 결혼관에 대해 밝혔다.  </p>
          <p dmcf-pid="4l9P3WIi3o"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채널A '4인용식탁'에는 스포츠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출연해 배우 최강희, 성훈, 개그맨 허경환을 초대했다.</p>
          <p dmcf-pid="8W8e7Zva0L" dmcf-ptype="general">이날 양치승은 본인이 '독신주의자'였다며 현재 아내를 만나게 된 일화를 전했다. 이에 47세인 최강희에게 "나이가 꽤 찼지않나. 독신주의자냐"라고 물었다.</p>
          <p dmcf-pid="6Y6dz5TNzn" dmcf-ptype="general">"독신주의자는 아니다"라고 답한 최강희는 "관장님은 잘 알지 않나.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주의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PLGFOjJqp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이는 낳지 못하더라도 입양이라도, 아이 하나는 어른으로서 키워보고 싶은 소망이 있다"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oH3IAiB3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xportsnews/20241126001005636dmtr.jpg" data-org-width="614" dmcf-mid="9UPJq1yj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xportsnews/20241126001005636dmt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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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gX0Ccnbud" dmcf-ptype="general">그는 "다양한 가정의 풍경이 있지 않나. 저는 최선을 다해서 남편을 사랑하고 싶다. 부족한 거 배워하며 서로 의지하며 살고 싶다"라고 결혼관을 밝혔다. </p>
          <p dmcf-pid="ywUKGIkP7e" dmcf-ptype="general">허경환이 "40대 초반이 되니까 외로움을 느꼈다"고 하자 최강희 역시 "어느 날 보니까 내 주변 사람들은 다 가고 나, 송은이, 김숙 남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Wru9HCEQu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러면 내 얼굴에 침 뱉기 일 수 있지만, 나한테 결혼하자고 한 사람이 없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Ym72XhDx7M" dmcf-ptype="general">양치승은 "개인적으로 '이 사람은 건들면 안된다'(는 거다). 딸, 여동생처럼 키웠는데 건들면 화날 수 있지 않나"라고 하자 최강희는 부인하면서도 "드라마 회식할 때도 감독님들이 '강희는 집에 가야지?'(하더라)"라고 답했다.</p>
          <p dmcf-pid="GzNwM9Ulpx" dmcf-ptype="general">사진=채널A </p>
          <p dmcf-pid="HqjrR2uSzQ"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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