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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철부대W' 해병대 vs 707, 역대급 스케일 행군…몸 충돌에 "열 받는데?"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23: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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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강철부대W'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poHankook/20241125234733681rqvp.jpg" data-org-width="600" dmcf-mid="uGCGfu5r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poHankook/20241125234733681rqv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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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강철부대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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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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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강철부대W' 해병대와 707이 역대급 스케일의 행군 미션에 돌입해 결승급 대결을 펼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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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6일 방송되는 채널A '강철부대W' 9회에서는 4강 토너먼트 행군 미션에서 맞붙은 해병대와 707의 처절한 사투가 그려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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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해병대에게 '최약체 부대'로 찍힌 707은 행군 미션이 치러질 장소로 이동하면서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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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강은미 팀장은 "우리가 '급속 행군' 하는 걸 모르나?"라며 코웃음을 치고, 이현선은 "해병대가 우리를 택한 건 완벽한 실수였다"라고 단언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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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잠시 후 707과 해병대는 커다란 전차 두 대가 서 있는 미션 장소에 도착한다. 최영재 마스터는 두 부대에게 "4강 토너먼트 '행군' 미션의 작전명은 '전차 포탄 보급 행군'이다"라며 총 거리 4.5km에 달하는 극악의 행군 코스를 설명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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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를 들은 해병대는 "'강철부대' 최초로 결승에 올라가겠다"고 밝히고, 707은 "다시는 707에게 덤비지 말자는 생각이 들게 압도적으로 이기겠다"고 출사표를 던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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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드디어 휘슬이 울리고 707은 곧장 재빠르게 치고 나간다. 이와 관련해 707 박보람은 "무조건 해병대 앞으로 가서 페이스를 흔들어 놓는 전략"이라고 설명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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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707의 이러한 전략은 초반부터 신경전을 부른다. 두 부대 대원들은 몸 충돌까지 벌이고, 해병대 조아라는 "열 받는데?"라며 매서운 눈빛을 드러내 긴장감을 조성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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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엎치락뒤치락 하는 레이스 중 두 부대는 '포탄 획득 구간'인 다리 위에 도착한다. 이후 30m 아래에 있는 35kg 포탄을 끌어올리기 시작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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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악과 깡으로 난관을 극복해 나가던 두 부대는 또 다시 포탄을 이고 지고 땀을 쏟으며 행군한다. 체력이 고갈된 몇몇 대원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MC 김성주는 "이건 아니야"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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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벌이는 707과 해병대의 4강 미션 '전차 포탄 보급 행군'이 펼쳐지는 '강철부대W'는 2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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