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고수, 가석방 꿈꾸는 사기꾼에 "자격 없어" 일침.. 400억 범죄 수익금 찾는다('이한신')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22:01: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rgiXyOJ9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CcaFXSgKz"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tvreport/20241125220147071ykpc.jpg" data-org-width="1000" dmcf-mid="f95v62uSB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tvreport/20241125220147071ykpc.jpg" width="658">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lEj05TNq7"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tvreport/20241125220148913ienm.jpg" data-org-width="1000" dmcf-mid="88CdGvmeq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tvreport/20241125220148913ienm.jpg" width="658">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R2BDjJqqu"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tvreport/20241125220150292ennz.jpg" data-org-width="1000" dmcf-mid="P81Dz0HE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tvreport/20241125220150292ennz.jpg" width="658">
 </figure>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이한신’ 고수가 범죄 수익금 환수에 나섰다.
 25일 tvN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선 서윤(권유리 분)와 함께 회수되지 않은 사기 수익금 찾기에 나선 한신(고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투자사기로 교도소에 수감된 봉수(김형묵 분)가 출소 후 복역 중 배운 목공기술로 새 출발을 하고자 한다며 가석방을 신청한 가운데 한신은 직접 그를 만나 “사람 안 변한다는 얘기 있어요. 그쪽 때문에 또 다른 사기 피해자를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드는데”라고 넌지시 말했다.
 이에 봉수가 “절대 아닙니다”라며 부인했음에도 그는 “저 솔직히 의외라 생각했습니다. 피해자들과 일절 합의가 안 된 상태에서 가석방 출소를 할 자격이 있나, 의문이 들었거든요. 전 부정적인 의견인데 별로 걱정하는 기색이 아니네요”라고 일갈했다.
 나아가 “걱정하셔야 할 겁니다. 얼마 전에 지 회장 가석방 무산된 거 아시죠? 그거 내 작품이에요”라고 강하게 경고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n6VODg22t"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tvreport/20241125220151649jhqt.jpg" data-org-width="1000" dmcf-mid="xHskuFYc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tvreport/20241125220151649jhqt.jpg" width="658">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IAgtHloB1"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tvreport/20241125220152979rerb.jpg" data-org-width="1000" dmcf-mid="X4hrBUZwb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tvreport/20241125220152979rerb.jpg" width="658">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NRPSOc625"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tvreport/20241125220154295huwz.jpg" data-org-width="1000" dmcf-mid="5ZfBDjJqb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tvreport/20241125220154295huwz.jpg" width="658">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uXWx4qybZ"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tvreport/20241125220155620mgoz.jpg" data-org-width="1000" dmcf-mid="UuM5iMVZ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tvreport/20241125220155620mgoz.jpg" width="658">
 </figure>
 그 시각 원미(황우슬혜 분)는 소 취하를 강요하는 지 회장을 찾아 “처음이네요. 당신이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게. 고소로 당신 가석방 막은 덕분에 제가 요새 정의구현으로 아주 잘 나가거든요. 그리고 당신이 부탁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네요. 근데 어쩌죠? 그 부탁은 들어줄 수 없는데”라고 똑 부러지게 말했다.
 “왜 안 해주겠다는 거지?”라는 지 회장의 물음엔 “지금 소 취하하면 더 이상 정의구현이 아니게 되니까. 그래서 못 하겠어요”라고 일축했다. 분노한 지 회장은 “네가 겁을 상실했구나!”라고 소리치며 원미에 손찌검을 하려 했으나 동훈(김민재 분)이 온 몸을 던져 그를 만류했다.
 교도소를 나온 원미는 지 회장을 만나 무섭지 않았냐는 한신의 물음에 “왜 무서워요. 제가 이겨요. 정의구현 알죠?”라고 호기롭게 말하면서도 두 다리가 떨려 제대로 걸을 수 없을 정도로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0Yv62uSKY"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tvreport/20241125220157306mrtt.jpg" data-org-width="1000" dmcf-mid="qLSeYSrR2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tvreport/20241125220157306mrtt.jpg" width="658">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EneYSrRKW"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tvreport/20241125220159130brrt.jpg" data-org-width="1000" dmcf-mid="BTCmbu5r2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tvreport/20241125220159130brrt.jpg" width="658">
 </figure>
 한편 이날 한신은 믿을만한 경찰에 서윤뿐이라며 그에게 도움을 청했다. 장주식당에 400억 가량의 범죄 수익금이 감춰져 있는 것 같다며 협조를 요청한 것.
 이에 따라 원산지 표기 위반 명목으로 식당을 조사하는 한신과 서윤의 모습이 극 말미를 수놓으며 한층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가석방 심사원 이한신’ 방송화면 캡처
 </section> 
 </div>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