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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한신' 고수, 권유리에 "송영창 더 큰 죄 지은 사실 밝힐 기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21: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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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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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9TlVB3Ip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xportsnews/20241125215118618noqj.jpg" data-org-width="550" dmcf-mid="44quNnQ0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xportsnews/20241125215118618noq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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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L7pgJ6FU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가 권유리에게 송영창의 가석방을 막은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xozUaiP3Uz"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하 '이한신') 3회에서는 이한신(고수 분)과 안서윤(권유리)이 지동만(송영창)의 가석방 심사를 보류시킨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ytEA3Zva37" dmcf-ptype="general">이날 이한신은 가석방 심사에서 지동만이 최원미(황우슬혜)로부터 고소를 당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사건을 맡은 안서윤이 출석했고, 결국 지동만의 가석방 심사가 보류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4Gy62uSp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xportsnews/20241125215119960rkcu.jpg" data-org-width="550" dmcf-mid="8Msw73Gk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xportsnews/20241125215119960rkc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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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8HWPV7vpU" dmcf-ptype="general">이후 안서윤은 "진짜 이런 식으로 막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 못 했어요. 근데 괜찮겠어요? 제가 아는 지동만 회장이라면 가만있지 않을 것 같아서요"라며 물었다. 이때 지동만은 이한신에게 전화했고, 이한신은 밖으로 나가 통화했다.</p>
          <p dmcf-pid="G6XYQfzTpp" dmcf-ptype="general">이한신은 자리로 돌아가 "경위님 예상이 맞았는데요. 가만 안 두겠다는데요"라며 전했고, 안서윤은 "지동만 그 사람이 가만 안 두겠다고 협박하는데 이 변호사님은 걱정 안 되세요?"라며 질문했다.</p>
          <p dmcf-pid="HtEA3Zva00" dmcf-ptype="general">이한신은 "위험해진다는 걸 알면서도 경위님은 심사장에 왜 출석하신 겁니까?"라며 궁금해했고, 안서윤은 "그게 맞으니까. 위험해지더라도 해야 할 일은 해야 하니까요"라며 밝혔다.</p>
          <p dmcf-pid="XFDc05TNp3" dmcf-ptype="general">이한신은 "저도 같은 이유에서였습니다. 지동만 회장 이대로 포기하진 않을 겁니다. 다시 가석방 출소를 노릴 테고 저는 계속 막을 겁니다. 어쩌면 지금 이게 경위님한테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라며 전했다.</p>
          <p dmcf-pid="Z3wkp1yjzF" dmcf-ptype="general">안서윤은 "무슨 기회요?"라며 의아해했고, 이한신은 "지동만 회장이 횡령과 배임보다 더 큰 죄를 지었다는 사실을 밝힐 수 있는 기회 말입니다"라며 조언했다.</p>
          <p dmcf-pid="5BlIK71mUt"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dmcf-pid="1bSC9ztsp1"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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