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췌장암 말기 父, 母 지인과 외도..배다른 형제 4명” 충격 사연에 서장훈 “연 빨리 끊었어야”(물어보살)[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21:36: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B4mtHloR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QiWbu5r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poctan/20241125213649199ijcm.jpg" data-org-width="530" dmcf-mid="phcFPV7v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poctan/20241125213649199ijcm.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7aDpM8BWRs"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췌장암 말기에도 외도한 아버지를 둔 남자의 사연에 서장훈, 이수근이 충격을 받았다.</p>
          <p dmcf-pid="zij189UlJm"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는 외도하는 아버지와 인연을 끊고 싶다는 사연자가 등장했다.</p>
          <p dmcf-pid="qVxhUtWAJr"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아버지가 췌장암 말기인데 외도를 하고 있다. 인연을 끊고 싶은데 후폭풍이 걱정이 된다. 어머니가 아버지를 버린 사람으로 (낙인찍힐까 봐)”라고 고민을 털어놨다.</p>
          <p dmcf-pid="B8evz0HERw"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어머니와 결혼하기 전에 (아버지가) 낳은 자식이 있다. 아버지는 이혼 경력이 두 번 정도 있다. (어느 날) 아버지의 메시지를 보았는데 ‘빨리 나아서 갈게요. 여봉’이라더라. 어머니한테 말씀드렸더니 상간녀가 있는 것 같다고 알고 계신 것 같더라. 아버지가 70살이 넘으셨는데 피임 도구와 비아그라를 발견했다. 동네에서도 소문이 났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bW1esEo9dD" dmcf-ptype="general">이어 “(상간녀는) 어머니가 알고 계시는 분이고 상간녀의 딸은 어머니가 결혼 중매해 주셨다”라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p>
          <p dmcf-pid="K5UoSOc6LE" dmcf-ptype="general">사연자와 어머니는 직설적으로 아버지에게 분노를 표했고 그제야 아버지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았다고. 서장훈은 아버지와 연을 끊고 싶지만 나쁘게 소문 날까 봐 걱정이라는 사연자의 말에 “타이밍이 잘못됐다. 완전히 연을 끊을 거였으면 조금 더 빨리했어야 했다”라고 안타까워했다.</p>
          <p dmcf-pid="9gE0x4qydk"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아버지의 간병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자신과 배다른 형제가 네 명이라고 밝혔다. 장남 외에는 모두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서장훈은 “지금도 어머니와 사연자가 아버지의 요양비를 모두 대고 있으니 (동네 사람들은) 오해하지 마라”라며 나쁜 소문에 대해 걱정이 큰 사연자를 대변했다.</p>
          <p dmcf-pid="2jruePKGic"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dmcf-pid="VAm7dQ9HnA" dmcf-ptype="general">[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