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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한신' 고수, 송영창 가석방 막고 일침 "반성할 시간 있었냐"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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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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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Zn4mkLK0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xportsnews/20241125211219301aynf.jpg" data-org-width="550" dmcf-mid="yz3Tfb0CF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xportsnews/20241125211219301ayn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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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Zn4mkLKp9"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가 송영창의 가석방을 막았다.</p>
          <p dmcf-pid="X5L8sEo9zK"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하 '이한신') 3회에서는 이한신(고수 분)이 지동만(송영창)에게 독설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ZTxBAoMUUb" dmcf-ptype="general">이날 이한신은 지동만의 가석방 심사를 보류시켰다. 이후 지동만은 이한신에게 전화를 걸었고, "너 왜 그랬어. 나한테 왜 그랬냐고, 이 개자식아. 이런 짓거리 벌인 이유가 있을 거 아니야"라며 분노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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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xportsnews/20241125211221590pezd.jpg" data-org-width="550" dmcf-mid="WHL8sEo9F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xportsnews/20241125211221590pez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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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WRKkae7Uq" dmcf-ptype="general">이한신은 "회장님은 개전의 정이 전혀 없으셨습니다"라며 밝혔고, 지동만은 "뭐? 개전의 정?"이라며 발끈했다.</p>
          <p dmcf-pid="tqwnYSrR7z" dmcf-ptype="general">이한신은 "평균 접견 횟수 하루 일정 7회, 의무실에서 피부 시술받고 접견실에서 매일 마사지 받고 매 끼니마다 외부에서 공수 받는 음식을 먹으면서 과연 반성할 시간이 있었을까요?"라며 일침을 가했다.</p>
          <p dmcf-pid="FBrLGvmez7" dmcf-ptype="general">지동만은 "난 내 돈 가지고 내 권리 행사한 것뿐이야. 그게 대체 뭐가 문제라는 거야"라며 다그쳤고, 이한신은 "그게 문제라는 걸 모른다는 게 회장님의 진짜 문제입니다"라며 독설했다.</p>
          <p dmcf-pid="3bmoHTsdpu"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dmcf-pid="0i5hK71muU"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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