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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하, 카리나 실물에 얼음..."넷째 이름은 '하리나'로 결정" ('슈퍼라디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19: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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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ECkrcnbV6" dmcf-ptype="general">[TV리포트=홍진혁 기자] 가수 하하가 KBS '싱크로유' 방송을 통해 그룹 에스파 카리나를 실물로 본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GIWOlsA8K8" dmcf-ptype="general">25일 첫 방송된 KBS 쿨FM '하하의 슈퍼라디오'에서는 16년 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한 하하가 근황을 알렸다. </p>
          <p dmcf-pid="HsTmCrNfK4" dmcf-ptype="general">이날 하하는 에스파의 '슈퍼노바'(Supernova)를 초신성이라고 비유했다. 곧바로 그는 '슈퍼노바'를 청취자들에게 들여줬다. 하하는 "제가 아이돌은 많이 모르지만 이 노래는 너무 좋다"고 칭찬했다. 예전부터 KBS와 연이 없었던 하하는 "이번에 재석이형(유재석)이 진행하는 '싱크로유'에 나갔는데 여신 카리나님을 만났다. 저희 때는 채리나였다"고 밝혔다. </p>
          <p dmcf-pid="X9QKfb0Cqf"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원래는 매니저가 1명인데 그날 따라 3명이 따라다니더라. 후배니까 마주쳐도 '인사 잘하자'하고 연습을 했었다. 그러고 갑작스럽게 카리나와 마주쳤는데 우주에서 오신 분이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다. 그때 다 얼어버려서 인사를 제대로 못했다. 나는 왜 인사를 못했던 건지 모르겠다"고 당시 상활을 떠올렸다. </p>
          <p dmcf-pid="ZcOADjJqfV" dmcf-ptype="general">하하는 "이 상황 와이프는 모른다"라며 "와이프도 변우석 좋아하는데 이성적으로 좋아하겠냐? 예전에 책받침에 있는 그런 스타, 어쨋든 진짜 놀랬던 기억이었다"고 전했다. </p>
          <p dmcf-pid="5gDojLxp22"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하하는 "왜 '카리나, 카리나' 하는지 알 것 같다. 애가 카리스마도 있는데 인간적이다. 털털했다. '애는 미쳤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하하는 "만약에 한 명의 딸을 더 낳는다면 '하리나'로 짓겠다. 물론 공장 문은 닫혔지만 그만큼 진심으로 카리나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끝으로 하하는 "카리나 한 번 나와서 '슈퍼노바' 불러달라"고 부탁했다.</p>
          <p dmcf-pid="1xLQePKGb9" dmcf-ptype="general"><span>한편 하하는 2012년 4살 연하 가수 별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span></p>
          <p dmcf-pid="tvZSWlwMVK" dmcf-ptype="general">홍진혁 기자 hjh@tvreport.co.kr / 사진=KBS '싱크로유', KBS 쿨FM '하하의 슈퍼라디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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