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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그루, 훈남 동생 공개 됐다…'29세' 박창훈 "일일드라마는 처음이라 긴장돼" ('신데렐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17: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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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0l5we41p5"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pS1rd8tF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10asia/20241125172103031nzyd.jpg" data-org-width="1000" dmcf-mid="z9S1rd8t0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10asia/20241125172103031nzy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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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QUfZmj4UX" dmcf-ptype="general"><br><br>1995년생 배우 박창훈이 한그루, 권도형과 호흡을 맞춘다.<br><br>박창훈은 오는 12월 2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 캐스팅, 구하나(한그루 분)와 구지석(권도형 분)의 동생으로 출연한다.<br><br>'신데렐라 게임'은 원수에 의해 가짜 딸로 이용당해 복수의 화신이 된 여자가 진정한 복수의 의미를 깨달으며 성장,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br><br>박창훈은 천방지축처럼 보이지만 동생들 뒷바라지에 책임감 넘치는 열혈 가장인 구하나를 잘 따르는 누나 바라기 구지창 역을 맡았다. 구하나가 희생의 아이콘에서 복수의 화신으로 변한다고 예고된 만큼 누나 바라기였던 구지창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br><br>박창훈은 "일일드라마는 처음이라 긴장되고 떨리기도 하지만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배우 및 스태프분들과 함께 즐겁게 촬영에 임하며 통통 튀는 구지창의 다양한 모습을 잘 담아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br><br>지난해 웹드라마 'WHY R U?'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한 박창훈은 티빙 오리지널 '시장돌 마트'와 채널A '남과 여'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에 훈훈한 비주얼로 국내외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br><br>신데렐라 게임'은 KBS 2TV에서 내달 2일 월요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된다.<br><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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