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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태지 재해석 영광” 2000년대생 투어스 표 ‘마지막 축제’에 설렐 시간[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
2024-11-25 17:18: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SzvZmj4L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dIJj6bYd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왼쪽부터 한진, 지훈, 신유, 도훈, 경민, 영재/뉴스엔 표명중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en/20241125171853382xpsk.jpg" data-org-width="650" dmcf-mid="XJJzftWAi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en/20241125171853382xps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왼쪽부터 한진, 지훈, 신유, 도훈, 경민, 영재/뉴스엔 표명중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PDQn9Ul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왼쪽부터 영재, 지훈, 한진, 도훈, 경민, 신유/뉴스엔 표명중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en/20241125171853560zgjw.jpg" data-org-width="650" dmcf-mid="Zex0bHloJ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en/20241125171853560zgj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왼쪽부터 영재, 지훈, 한진, 도훈, 경민, 신유/뉴스엔 표명중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s3Oycnb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왼쪽부터 영재, 지훈, 한진, 도훈, 경민, 신유/뉴스엔 표명중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en/20241125171853761mpsf.jpg" data-org-width="650" dmcf-mid="5Ma2xu5r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en/20241125171853761mps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왼쪽부터 영재, 지훈, 한진, 도훈, 경민, 신유/뉴스엔 표명중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kXECoMU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투어스, 뉴스엔 표명중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en/20241125171854442rnnb.jpg" data-org-width="650" dmcf-mid="11WjmJ6F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en/20241125171854442rnn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투어스, 뉴스엔 표명중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D5wlae7d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투어스, 뉴스엔 표명중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en/20241125171854726afou.jpg" data-org-width="650" dmcf-mid="tBVXpSrR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en/20241125171854726afo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투어스, 뉴스엔 표명중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7LSoEMVZeS"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p> <p dmcf-pid="zKg9QUZwRl" dmcf-ptype="general">그룹 투어스(TWS/신유, 도훈, 한진, 지훈, 경민, 영재)가 서태지와 아이들 감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투어스 표 '마지막 축제'로 '2024 최고 신인'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p> <p dmcf-pid="q5817yOJeh" dmcf-ptype="general">11월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투어스 첫 싱글 'Last Bell'(라스트 벨)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p> <p dmcf-pid="B4c8dB3IeC" dmcf-ptype="general">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이번 싱글은 투어스가 지난해 1월 발표한 미니 1집 'Sparkling Blue'(스파클링 블루), 6월 발매한 미니 2집 'SUMMER BEAT!'(서머 비트!)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p> <p dmcf-pid="bboKPpXDLI" dmcf-ptype="general">리더 신유는 "올해 '마지막 축제' 활동으로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KMmRgfzTLO" dmcf-ptype="general">경민은 "이렇게 또다시 컴백을 하고 쇼케이스에 설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활동도 '역시 투어스다'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보여드릴 생각에 긴장도 되지만 설레기도 한다"고 운을 뗐다.</p> <p dmcf-pid="9jYAsiP3es" dmcf-ptype="general">도훈은 "미니 2집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는데 올해를 마무리하기 전에 사이(팬덤명)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2boKPpXDdm" dmcf-ptype="general">한진은 "투어스의 새로운 감정을 담은 곡으로 컴백한다. 사이 분들이 어떻게 들어주실지 궁금하고 빨리 들려드리고 싶다"고 밝혔다.</p> <p dmcf-pid="V9a2xu5rRr" dmcf-ptype="general">지훈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계절 겨울에 컴백할 수 있어 영광스럽고 사이 분들에게 새로운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f4c8dB3Idw" dmcf-ptype="general">영재는 "싱글 컴백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게 돼 너무나도 기쁘다. 이번 활동이 투어스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4s3OycnbJD" dmcf-ptype="general">싱글명 'Last Bell'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학교에서 울려 퍼지는 마지막 종소리이자 처음 설렘을 느낀 순간 마음에 울리는 종소리를 뜻한다. 투어스는 미니 1집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첫 만남의 떨림을 노래한 데 이어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를 통해 함께하는 즐거움에 관해 이야기했다. 신보 'Last Bell'에서는 졸업을 앞두고 새로운 감정에 눈뜨며 한층 성장한 청춘을 다뤄 투어스 표 '보이후드 팝'의 스펙트럼을 확장한다.</p> <p dmcf-pid="8CUhGDg2dE" dmcf-ptype="general">신보는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를 필두로 '너의 이름 (Highlight)', '점 대신 쉼표를 그려 (Comma,)'까지 총 3트랙으로 구성됐다. 졸업을 앞두고 항상 함께해 온 친구에게서 평소와 다른 새로운 감정을 느낀('너의 이름 (Highlight)') 투어스는 조심스러운 설렘과 헤어짐의 아쉬움이 공존하는 상황 속 한 사람만을 위한 마지막 무대를 꾸민다.('마지막 축제') 종국에는 우리의 안녕은 'Bye'(바이)가 아닌 'Hi'(하이)라고 외치며 새로운 관계에 대한 희망을 드러낸다.('점 대신 쉼표를 그려 (Comma,)' </p> <p dmcf-pid="6FQ3BGhLdk"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는 일상을 같이 보내던 친구에게서 설레는 마음을 느낀 투어스가 한 사람을 위한 무대를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p> <p dmcf-pid="PvqT5sA8Jc" dmcf-ptype="general">이 곡을 듣자마자 눈물을 흘렸다는 지훈은 "제게는 올해가 10대로서 마지막 보내는 해이고, 투어스로 데뷔할 수 있는 해이기도 하다"며 "만감이 교차해 눈물을 흘렸던 것 같다. 그만큼 와닿고 소중한 노래라 멤버들이랑 열심히 연습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QG2H0lwMiA" dmcf-ptype="general">신유는 "스케줄 병행하며 연습하느라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스케줄 끝나고 기본기부터 연습했던 기억이 난다"고 밝혔다. </p> <p dmcf-pid="xWKYFCEQdj" dmcf-ptype="general">지훈은 "안무에 맞게 (기본기 연습을 통해) 몸까지 세팅했다"며 "늦은 시간까지 자발적으로 연습도 많이 하고 고민도 같이 많이 했다. 저희끼리 연습하는 과정에서 곡이 소중해질 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소중해졌다. 멤버들이 너무 재밌게 흔쾌히 잘 임해 줬다. 함께 열심히 연습하며 저한테도 굉장히 소중한 기억이 됐다"고 말했다.</p> <p dmcf-pid="yJCiAPKGRN" dmcf-ptype="general">신유는 "무대 퀄리티를 높이자는 것이 이번 싱글 활동의 목표였다. 다 같이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경민은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하는 것이 목표이기도 했다. 콘셉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열심히 연습했다"고 지난 연습 과정을 회상했다.</p> <p dmcf-pid="W3x0bHlona" dmcf-ptype="general">영재는 "멤버들 모두 이번 활동을 준비하며 적극적으로 임해 줬다. 그중에서도 한진이에게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다 같이 표정 연습을 했는데 한진이가 PDF 파일로 가사 한 줄 한 줄 스토리라인을 정리해 왔다. 그것을 토대로 훨씬 수월하게 연습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p> <p dmcf-pid="YmFsTAiBMg" dmcf-ptype="general">한진은 "원래 가사의 의미가 엄청 좋고, 감정이 엄청 다양하다. 멤버들이 다 같이 방향을 잡기 어려웠다. 그래서 가사를 한 줄 한 줄 다 번역하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나서 스스로 느끼는 감정을 다 썼다. 이 파트에서 이런 표정을 쓰면 그런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쓰고 멤버들한테 공유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Gziq4FYcMo" dmcf-ptype="general">도훈은 "곡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감정을 표정으로 보여드리고 싶다. 처음에는 헤어짐의 아쉬움을 표현했다. 1절 후렴에서는 기분 좋은 설렘을 담은 미소를 짓는다. 곡 마지막에서는 새로운 미래를 기약하며 환한 미소를 짓는 것이 포인트다. 퍼포먼스에 이런 재밌는 디테일도 있으니까 발견하시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소개했다.</p> <p dmcf-pid="H5817yOJeL" dmcf-ptype="general">최대 관전 포인트는 투어스를 통해 재해석된 서태지와 아이들(서태지, 양현석, 이주노) 감성이다. 투어스는 1993년 발매된 서태지와 아이들 히트곡 '마지막 축제' 스토리 얼개를 이어받았다. 투어스 표 '마지막 축제'는 원곡과 사뭇 다른, 청량한 사운드로 채워졌다. 그러나 친구를 향한 진솔하고도 애정 어린 표현, 슬픈 작별에도 웃는 얼굴로 다음을 기약하는 마음 등 시대를 초월한 감정선은 닮아 있다.</p> <p dmcf-pid="X5817yOJdn"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전원 2000년 생이다. 지훈은 "서태지와 아이들 선배님들이 K팝에 한 획을 그으신 선배님들이시기도 하고 저희 부모님께서도 이 곡을 아신다. 저 또한 이 노래를 즐겨 들었는데 투어스만의 색깔로 재해석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ZTBy1Oc6ii" dmcf-ptype="general">영재는 "투어스의 '마지막 축제'와 선배님들의 '마지막 축제'의 닮은 점은 슬프지만 슬프지만은 않게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운드적으로는 투어스만의 색깔이 담겨 있다. 또 다른 '마지막 축제'를 들으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57JzftWAMJ" dmcf-ptype="general">투어스는 이번 신곡을 통해 전매특허 파워 청량 퍼포먼스를 펼친다. 리듬감 넘치는 안무와 칠(chill)한 분위기가 공존하는 퍼포먼스로 아쉬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복합적인 마음을 섬세하게 풀어낸 것.</p> <p dmcf-pid="1Rsea4qydd" dmcf-ptype="general">투어스 컴백을 앞두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이다혜(전 대표)에서 김연수(신임 대표)로 교체됐다. </p> <p dmcf-pid="tUeu25TNde" dmcf-ptype="general">이 같은 내부적 변화가 투어스 컴백에 미친 영향이 있었냐는 질문에 지훈은 "일단 5개월 만에 하는 컴백이기도 하고 이번 컴백이 예상보다 일찍 계획돼 있던 컴백이라 저희도 열심히 준비하고 설렘과 감사함이 컸다. 저희 뒤에서 플레디스 식구 분들이 열심히 준비해 주시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F9a2xu5rLR" dmcf-ptype="general">전작들로 좋은 성적을 기록한 만큼 컴백을 앞두고 부담감은 없었냐는 질문에는 영재가 답변했다. 영재는 "데뷔하고 나서 이번 싱글이 발매되기 전까지 멤버들과 너무나도 열심히 달려왔다. 항상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 이번 싱글 또한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모든 앨범이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으로 가득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34c8dB3IdM" dmcf-ptype="general">신유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오히려 기분 좋은 부담감으로 다가와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0nlLkx2Xdx" dmcf-ptype="general">신곡 활동 목표도 밝혔다. 도훈은 "'투어스 설렌다'라는 말을 꼭 듣고 싶다. 저희의 새로운 모습을 보시고 설렘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pRsea4qyeQ" dmcf-ptype="general">영재는 "저희 투어스가 얼마나 무대에 진심인 그룹인지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저희가 이번 활동을 준비하며 얼마나 단단했는지도 집중해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U9a2xu5rRP" dmcf-ptype="general">투어스는 신곡 '마지막 축제' 활동으로 '2024 최고 신인' 입지를 굳힐 전망이다. 이들은 지난 1월 데뷔 앨범 'Sparkling Blue'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장기 점령한 끝에 써클차트 상반기 디지털/스트리밍 차트 1위를 기록했다. </p> <p dmcf-pid="ul7SXrNfL6" dmcf-ptype="general">음원 흥행에 그치지 않고 두 장의 음반으로 2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단일 앨범 판매량 50만 장 돌파) 수식어를 꿰찼다.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11월 21일 개최된 '2024 MAMA AWARDS'(2024 마마 어워즈)에서 신인상(베스트 뉴 메일 아티스트)은 물론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메일 그룹 트로피까지 거머쥐며 2관왕을 달성했다.</p> <p dmcf-pid="7Y9G3hDxe8" dmcf-ptype="general">시상식 종료 후 멤버들끼리 앞으로의 활동 방향성이나 지난 1년의 성과에 대해 나눈 이야기가 있냐는 물음에 지훈은 "일단 너무나도 영광스러운 상을 2개나 받을 수 있었다. 우선적으로 저희의 것이 아니라 플레디스 식구 들이랑 사이 분들이 주신 선물 같다고 생각했다.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p> <p dmcf-pid="zJCiAPKGi4" dmcf-ptype="general">지훈은 "그래서 신곡을 열심히 준비해 잘 보여드리자고 생각했다. 저희가 무대를 정말 아끼고 신경을 많이 쓰는데 베스트 퍼포먼스상 받고 무대에 있어 더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qLSoEMVZMf" dmcf-ptype="general">한진은 "지훈이 말처럼 상을 2개 받을 수 있어 너무 영광이고 행복했다. 회사 분들 덕분에, 멤버들 덕분에, 가족 분들 덕분에, 사이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만큼 우리도 더 열심히 하자고, 관객 분들과 사이 분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는 팀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Bl7SXrNfiV" dmcf-ptype="general">2024년은 투어스에게 어떤 해로 기억될 것 같냐는 질문에 지훈은 "2024년은 투어스에게 스파클링, 탄산과도 존재였다. 탄산을 처음 마시면 깜짝 놀라고 '이게 뭐야?'라는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는데 결국 탄산과 그 식감이 풍부한 맛을 낸다고 생각한다. 올해 투어스에게도 굉장히 많은 배움과 약간의 쓰라림이 있었다고 생각하고, 그 결과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자평했다.</p> <p dmcf-pid="bG2H0lwMn2" dmcf-ptype="general">경민은 "1집으로 저희가 누구인지 보여드릴 수 있었고 2집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저희가 보답해 드리자는 생각이 컸다. 굉장히 뿌듯한 마음이 있었다. 이번 활동으로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KD5wlae7i9"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 / 표명중 acepyo@</p> <p dmcf-pid="9ovgDRf5R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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