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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故 이선균에 '3억' 뜯은 유흥업소 실장, 징역 7년 구형…"죄질 불량"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17: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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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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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7Zfxu5r3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xportsnews/20241125171459952zife.jpg" data-org-width="658" dmcf-mid="ZgNPdB3I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xportsnews/20241125171459952zif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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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FyBftWA3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검찰이 고(故) 이선균을 협박해 재판에 넘겨진 유흥업소 실장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p>
          <p dmcf-pid="33Wb4FYc7i" dmcf-ptype="general">25일 인천지법 형사4단독 홍은숙 판사는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유흥업소 실장 A씨와 전직 영화배우 B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p>
          <p dmcf-pid="00YK83GkzJ" dmcf-ptype="general">검찰은 "피고인은 피해자가 유명인인 사실을 악용해 대포폰을 구입하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했다"며 "사안이 중대하고 죄질도 불량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VURL2uSp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xportsnews/20241125171501859fxjp.jpg" data-org-width="550" dmcf-mid="5HTqV1yj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xportsnews/20241125171501859fxj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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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fueoV7v0e" dmcf-ptype="general">이선균은 지난해 12월 27일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서울 모처에서 세상을 떠났다. 이에 따라 그의 마약 투약 혐의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됐다.</p>
          <p dmcf-pid="ui8cmJ6FuR"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해 9월 A씨는 이 씨에게 전화해 "휴대전화가 해킹돼 협박받고 있는에 입막음용으로 돈이 필요하다"며 이 씨로부터 3억을 뜯어냈던 바.</p>
          <p dmcf-pid="7n6ksiP37M" dmcf-ptype="general">A씨는 공갈 혐의 첫 재판에서 "해킹범으로부터 협박받고 있다는 사실을 (이선균에게) 알렸을 뿐"이라고 공갈 협박 혐의를 부인했던 바.</p>
          <p dmcf-pid="zLPEOnQ07x" dmcf-ptype="general">이들의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9일 오전 인천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p>
          <p dmcf-pid="quXVQUZw7Q"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dmcf-pid="B7Zfxu5r3P"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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