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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우성이 혼외자라니…문가비 아들 친부 인정, 청룡서 직접 심경 언급할까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17: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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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NG34FYcJ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우성이 7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4. 5. 7.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PORTSSEOUL/20241125170256256lpwe.jpg" data-org-width="700" dmcf-mid="7nDhFCEQi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PORTSSEOUL/20241125170256256lpw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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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성이 7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4. 5. 7.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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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VcO5sA8eV"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부정적인 스캔들이 없었던 배우 정우성이 혼외자가 있단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3월 출산한 모델 문가비 아들의 친부인 것. 충격적인 소식에 연예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p>
          <p dmcf-pid="bMOyuTsdd2" dmcf-ptype="general">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지난 25일 “문가비 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라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정우성은)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KJlHBGhLL9" dmcf-ptype="general">다만 “아이 출산 시점과 문가비와 정우성의 교제 여부, 결혼 계획 등 사생활과 관련한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p>
          <p dmcf-pid="9E17xu5rnK" dmcf-ptype="general">정우성이 문가비 아이의 친부라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두 사람은 2022년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난 것을 계기로 가깝게 지냈으며, 정식으로 교제한 사이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할 계획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정우성은 비연예인 여자친구도 두고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p>
          <p dmcf-pid="2NG34FYcLb" dmcf-ptype="general">뷰티 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등으로 얼굴을 알린 문가비는 한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다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출산 소식을 알렸다.</p>
          <p dmcf-pid="VQmvpSrReB" dmcf-ptype="general">당시 문가비는 “너무나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 대부분을 보냈다. 그렇게 하기로 선택을 했던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다”라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p>
          <p dmcf-pid="fRIW7yOJL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세상에 나온 아이를 앞에 두고 여전히 완벽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엄마이지만 그런 나의 부족함과는 상관없이 존재 그 자체만으로 나의 마음을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는 이 아이를 보며 완벽함보다는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찬 건강한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45PimJ6Fez"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고 정우성의 청룡영화제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5일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정우성이 29일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예정대로 참석한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8pdNlae7i7" dmcf-ptype="general">정우성은 지난해 1천3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서울의 봄’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만큼 수상 가능성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p>
          <p dmcf-pid="6UJjSNdzeu" dmcf-ptype="general">2019년 ‘증인’ 이후 5년 만에 남우주연상을 받을 경우, 소감을 밝히는 과정에서 정우성이 직접 문가비와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에 대한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khd9987@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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