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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기루 "주차장 차단기가 나를 차로 인식…목덜미 쳐 멍들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16: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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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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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w3yXrNf0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쉴라면'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1/20241125165259846orgh.jpg" data-org-width="967" dmcf-mid="Blpz9Zva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1/20241125165259846org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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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쉴라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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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r0WZmj4us"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개그우먼 신기루가 주차장 차단기에 얽힌 에피소드를 방출했다.</p>
          <p dmcf-pid="VmpY5sA8Fm" dmcf-ptype="general">24일 유튜브 채널 '쉴라면'에는 '이웃 주민의 사생활. 주차장 들썩 이슈 논쟁! 공공장소 민폐짓 어디까지 가능한가?│주간반상회 EP.04'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dmcf-pid="fNHIvjJq7r"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신기루 씨가 주차장에서 차단기에서 막혔다는 얘기가 있더라"라고 운을 뗐다.</p>
          <p dmcf-pid="4jXCTAiBUw" dmcf-ptype="general">이에 신기루는 "주차장 차단기에 봉이 있지 않나. 아파트 들어갈 때 (차단기) 옆으로 가려는데 그게 열리더라. 차로 인식했다. '이게 아닌데' 이러면서 빨리 가다가 (내려오는 차단기에) 뒤를 맞아서 목덜미에 멍든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AZhycnb3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쉴라면'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1/20241125165302903gxps.jpg" data-org-width="967" dmcf-mid="bd5lWkLK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1/20241125165302903gxp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쉴라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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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8wLj6bY3E" dmcf-ptype="general">이어 "원래 그 차단기는 쇠로 인식한다더라. 그래서 자동차는 쇠가 있어 (열리는 거고) 만약에 내가 내 몸에 철근 같은 걸 가지고 들어가면 차단기가 열리는 거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P6roAPKGUk" dmcf-ptype="general">그는 "인식하는 장치가 고장 나서 저를 형체로 인식한 거다. 제가 봤을 때 레이(경차) 정도로 생각한 것 같다. 근데 실제로 다음 날 저도 다쳤지만 저를 친 걔(차단기)도 다쳐서 테이프로 묶었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QPmgcQ9H3c" dmcf-ptype="general">저는 왜 이런 상황을 얘기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현타를 느낀 것 같은 모습으로 또 한 번의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xT937yOJUA" dmcf-ptype="general">ro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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