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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투어스 "올해 마지막 컴백, 긴장되고 떨리지만 설레" [N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16: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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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1/20241125162454620itop.jpg" data-org-width="1200" dmcf-mid="981V0lwMF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1/20241125162454620ito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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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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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i2L83Gkzf"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투어스가 '마지막 축제'로 컴백하게 돼 설렌다고 했다.</p>
          <p dmcf-pid="4g8Nxu5ruV" dmcf-ptype="general">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보이그룹 투어스(TWS)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Last Bel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컴백 소감를 밝혔다.</p>
          <p dmcf-pid="8a6jM71mz2" dmcf-ptype="general">신유는 "'마지막 축제'로 올해 마지막까지 좋은 활동을 보여드리겠다"라 했으며, 경민은 "컴백이 긴장되고 떨리지만 설렌다, 이번 활동도 '투어스답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6OoCj6bY09" dmcf-ptype="general">도훈은 "5개월 만에 컴백인데, 팬들과 함께 연말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라고 했으며, 한진은 "팬들이 어떻게 들어줄지 궁금하다, 빨리 들려주고 싶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p>
          <p dmcf-pid="PIghAPKG3K" dmcf-ptype="general">지훈은 "겨울에 컴백할 수 있어 영광이다, 이번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했으며, 영재는 "이번 '마지막 축제'가 투어스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QCalcQ9H7b" dmcf-ptype="general">투어스는 25일 오후 6시 싱글 1집 '라스트 벨'을 발매한다. '라스트 벨'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학교에서 울려 퍼지는 마지막 종소리이자, 처음 설렘을 느낀 순간 마음에 울리는 종소리를 의미한다. 투어스는 졸업을 앞두고 새로운 감정에 눈뜨며 한층 성장한 청춘을 그릴 예정이다.</p>
          <p dmcf-pid="xrisgfzTUB"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는 일상을 같이 보내던 친구에게서 설레는 마음을 느낀 투어스가 한 사람을 위한 무대를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곡은 1993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발표한 동명의 히트곡에서 키워드를 얻어 투어스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헤어짐을 앞두고 한 사람만을 위한 마지막 축제를 준비한다는 스토리의 얼개를 이어받아 시대를 불문하고 공감받는 청춘의 감정선을 표현했다. 여기에 투어스는 자신들만의 감성이 담긴 사운드를 입혀 원곡과 완전히 다른 '겨울 청량송'을 들려줄 예정이다.</p>
          <p dmcf-pid="ybZ9FCEQ3q"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신보에는 '너의 이름'(Highlight), '점 대신 쉼표를 그려'(Comma,)가 수록, 투어스의 한층 폭넓어진 음악 스펙트럼과 새로운 퍼포먼스 스타일이 예고됐다. 투어스의 신곡은 25일 오후 6시부터 각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p>
          <p dmcf-pid="WK523hDxUz"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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