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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소방관’ 주원, 촬영 완료 4년만에 영화 봤다 “존경심 더 커져”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16: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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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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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LtDSNdzn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en/20241125162059017mxik.jpg" data-org-width="650" dmcf-mid="xeGNsiP3R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en/20241125162059017mxi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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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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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YIfGpSrRiu"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p>
          <p dmcf-pid="GjUOYEo9RU" dmcf-ptype="general">주원이 촬영 완료 4년 만에 만난 '소방관'의 첫 관람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HvQ1qYCnMp" dmcf-ptype="general">주원은 11월 2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영화를 본 감상을 전했다.</p>
          <p dmcf-pid="Xa0mycnbe0" dmcf-ptype="general">극 중 첫 발령 받은 서부소방서에서 생사가 오가는 현장 속 다양한 경험을 쌓아 나가는 신입 소방관 '철웅' 역을 맡은 주원은 "실화를 베이스로 한 작품이다 보니, 배우들과 함께 즐겁게 촬영을 했지만 마음 한편에는 무거움을 갖고 연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방관분들을 생각하며 연기에 임했다"고 진심을 전했다.</p>
          <p dmcf-pid="ZYe09Zvad3" dmcf-ptype="general">2020년 촬영을 끝낸 지 4년 만에 완성된 작품을 보게 된 주원은 "감독님께서 기교 부리지 않고 소방관들의 환경과 노고, 일상을 깔끔하게 잘 표현해주신 것 같아 잘 봤다"면서 "소방관분들을 향한 존경심이 점점 더 커지는 것 같다. 지금도 좋지 않은 환경 속에서 일하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 많은 분들이 공감하며 보실 영화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전했다.</p>
          <p dmcf-pid="5s2W3hDxiF" dmcf-ptype="general">한편, 12월 4일 개봉하는 영화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다.</p>
          <p dmcf-pid="1Gdp25TNit"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 / 유용주 yongju@</p>
          <p dmcf-pid="tTxtBGhLn1"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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