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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故이선균 협박해 3억 뜯은 유흥업소 女실장, 징역 7년 구형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16: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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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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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선균.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potvnews/20241125160253419upzx.jpg" data-org-width="900" dmcf-mid="2yctWkLK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potvnews/20241125160253419upz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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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균.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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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05MV1yjSZ"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이선균을 협박해 3억 원을 갈취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서울 강남 룸살롱 여실장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p>
          <p dmcf-pid="8p1RftWAhX" dmcf-ptype="general">검찰은 25일 인천지법 형사4단독(홍은숙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공갈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강남 룸살롱 여실장 A씨(30)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p>
          <p dmcf-pid="6kaXSNdzTH" dmcf-ptype="general">검찰은 “A씨는 이선균이 유명인이라는 사실을 악용해 대포폰을 사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했다”라며 “사안이 중대하고 죄질도 불량하다”라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PENZvjJqhG"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해 9월 이선균에게 “휴대전화가 해킹돼 협박받고 있다”라며 “입막음용으로 돈이 필요하다”라고 이선균에게 3억 원을 뜯은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조사 결과 A씨를 협박한 해킹범은 평소 친하게 지낸 전직 배우 B씨(29)로 확인됐다. </p>
          <p dmcf-pid="QrctWkLKSY" dmcf-ptype="general">A씨는 마약 등 전과 6범으로 알려졌다. 마약 투약 혐의로 지난해 11월 구속기소됐고, 지난달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p>
          <p dmcf-pid="xmkFYEo9yW" dmcf-ptype="general">이선균은 경찰 수사를 받다 지난해 12월 27일 돌연 세상을 떠났다.</p>
          <p dmcf-pid="yK7gRztsly"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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