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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왓IS] 민희진, 토크쇼 참석…어도어 퇴사 후 첫 공식석상, 심경 밝힐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14: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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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lt;yonhap photo-4162=&quot;&quot;&gt; 웃으며 경찰서 나서는 민희진 대표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9일 오후 '업무상 배임' 혐의 관련 첫 소환 조사를 마친 뒤 서울 용산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2024.7.9 yatoya@yna.co.kr/2024-07-09 22:14:09/ &lt;저작권자 ⓒ 1980-202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gt;&lt;/yonhap&g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ilgansports/20241125141455989oohj.jpg" data-org-width="800" dmcf-mid="5i0NiKph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ilgansports/20241125141455989ooh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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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yonhap photo-4162=""&gt; 웃으며 경찰서 나서는 민희진 대표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9일 오후 '업무상 배임' 혐의 관련 첫 소환 조사를 마친 뒤 서울 용산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2024.7.9 yatoya@yna.co.kr/2024-07-09 22:14:09/ &lt;저작권자 ⓒ 1980-202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gt;&lt;/yonha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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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환화손해보험과 폴인이 주최하는 토크쇼에 참석한다. 민 전 대표가 하이브 산하 어도어에 사임 의사를 밝히고 퇴사한 터라, 해당 토크쇼에서 관련 발언을 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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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5일 한화손해보험에 따르면 민 전 대표는 내달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서울 강남구에서 ‘장르가 된 여자들’ 주제 아래 진행되는 토크쇼에 출연한다. 이 자리에는 민 전 대표를 포함해 김지윤 정치학 박사, 정서경 작가, 인플루언서 이사배, 김겨울 작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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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진=IS포토, 민희진 전 대표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ilgansports/20241125141456511ajme.jpg" data-org-width="743" dmcf-mid="1uBwj6bY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ilgansports/20241125141456511ajm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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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진=IS포토, 민희진 전 대표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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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jrbUvmecr"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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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민 전 대표의 이번 행사 참석은 어도어 퇴사 이후 첫 공식석상이다. 지난 20일 민 전 대표는 사임 의사를 표명하며 “한 사람의 악의에 의한 행동이 ‘업의 본질’을 훼손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된다. 정말 나빴다”라고 일갈했다. 이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가처분 탄원서 속 문구와 하이브 산하의 또 다른 레이블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의 유튜브 영상 속 발언을 패러디한 것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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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후 민 전 대표는 김태호 대표 등에 대해 5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2일 법률대리인 세종은 “민희진 전 대표는 오늘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최윤혁 부대표, 허세련, 이가준 등을 정보통신망법 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며 “더불어 빌리프랩에 5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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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는 김 대표 등이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아일릿 표절 의혹 제기에 따른 2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데 대해 맞소한 것이다. 앞서 빌리프랩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2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해당 소송 첫 공판은 내년 1월 10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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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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