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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민경 흑역사 ‘익룡 연기’ 지문만 8장 “놀림 많이 받아, 연기 내 길 아냐” (인생84)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13: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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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인생8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en/20241125135012442bnzf.jpg" data-org-width="835" dmcf-mid="VdxO9qFOn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en/20241125135012442bnz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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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8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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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인생8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en/20241125135012667bkqn.jpg" data-org-width="835" dmcf-mid="fCNHeQ9Hn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en/20241125135012667bkq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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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8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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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2oWx8BWM9"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QX9AptWAnK" dmcf-ptype="general">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자신의 흑역사인 '익룡 연기'를 돌아봤다. </p>
          <p dmcf-pid="x8jXdx2Xeb" dmcf-ptype="general">11월 24일 '인생84'에는 '다비치와 함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ycWVOwaViB" dmcf-ptype="general">과거 배우로도 활약했던 강민경은 "연기는 저의 길이 아니다"고 운을 떼며 "처음에는 되게 부끄러웠다. 근데 이제는 좀 뻔뻔해지더라.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났고 너무 많은 놀림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WlpJHyOJeq" dmcf-ptype="general">또 화제를 모은 익룡 연기에 대해 "그게 인생 첫 신이었다. 차에서 소리 지르는 신이었는데 지문이 8장이었다. 대사가 없다. 다 지문이니까 괄호였다"며 "달래(배역명)가 선루프 위로 올라가서 어떤 핍박에서 벗어나 해방과 자유를 외친다. 처음에는 기뻐서 환희의 소리를 지르다가 결국엔 자신의 신세가 계탄스러워서 눈물을 흘린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YOtMylwMJz" dmcf-ptype="general">강민경의 익룡 연기를 따라한 기안84는 "너 조롱이지?"라는 이해리의 물음에 "조롱 아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강민경은 "조롱이라고 안 받아들였다. 그 당시에 저 정도 수준으로 내 머리에 어떤 연기라는 카테고리가 없었다. 준비 없이 회사에서 세팅한 대로 막 흘러갔던 것 같다"고 전했다.</p>
          <p dmcf-pid="G7RCVb0CJ7"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너무 후회스럽다. 그때 내가 그냥 '저 준비가 안됐으니까 더 열심히 연습해서 가겠습니다' 이랬어야 했다. 근데 어리기도 했고 정신도 없었다. 그때는 누가 하라고 하면 그냥 해야지, 내가 무슨 선택을 하고 있냐"며 첫 연기 도전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p>
          <p dmcf-pid="Hs1xThDxnu"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XPc5iRf5n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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