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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양희경 "첫 주연작 '아침바다 갈매기는' 3관왕 깜짝 놀랐다"(정희)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12: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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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hXoIrNfRM">
          <p dmcf-pid="9JcBeQ9Hdx" dmcf-ptype="general">배우 양희경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fd12B3I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iMBC/20241125125535228keno.jpg" data-org-width="1226" dmcf-mid="bJZgCmj4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iMBC/20241125125535228ken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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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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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RN7x8BWnP" dmcf-ptype="general">25일(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영화 '아침바다 갈매기는' 주연 배우 양희경이 출연했다. </p>
          <p dmcf-pid="fQop6V7vd6" dmcf-ptype="general">이날 DJ김신영은 "바로 내일모레 11월 27일 수요일 영화 '아침바다 갈매기는'이 개봉한다"라고 소개했다. </p>
          <p dmcf-pid="4grVLd8ti8" dmcf-ptype="general">이어 김신영은 "지난주에 노래 틀면서 홍보를 했다. 그리고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이미 3 관왕 했더라"라고 언급하자, 양희경은 "맞다. 뉴 커런츠 감독상, 관객상, 아시아영화 운영위원회상. 이렇게 3관왕을 타서 깜짝 놀랐다"라고 전했다. </p>
          <p dmcf-pid="8sWJrkLKn4" dmcf-ptype="general">김신영은 "원래 부국제에서 먼저 공개하지 않았냐. 일단 '올해의 영화'라는 극찬을 받았다. 내가 똑같이 이야기했다"라며 "2024년에 '연기' 이게 아니라, 거기 사는 사람들을 몰래 찍은 느낌이더라"라고 감탄했다. </p>
          <p dmcf-pid="6ejzM6bYJf" dmcf-ptype="general">이에 양희경은 "내가 영화를 보면서 느꼈는데 전 출연진이 어쩜 그렇게 잘하는지"라고 말하자, 김신영은 "찐 고수들끼리 모인 사람들 같다"라며 웃었다. </p>
          <p dmcf-pid="PFbI1HloRV" dmcf-ptype="general">김신영은 "스크린 데뷔다. 올해 신인 여우주연상을 꿈꾸고 있다. 스크린 데뷔 처음이니 신인 아니냐. 나는 이렇게 신인 중 손가락 끝까지 연기하는 분 처음 봤다"라고 감탄했다. </p>
          <p dmcf-pid="QDSMkNdzi2" dmcf-ptype="general">양희경은 "근데 16년 만에 영화를 다시 찍은 거다"라고 말하자, 김신영은 "스크린 복귀지만 주연 배우는 처음 아니냐"라고 물었다. </p>
          <p dmcf-pid="x1qsZYCne9" dmcf-ptype="general">이에 양희경은 "처음이다. 근데 주연이라고 생각 안 한다. 윤준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하자, 김신영은 "윤준상이 신인 남주고 신인 여주는 양희경이라고 생각한다. 내년 청룡 기대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p>
          <div dmcf-pid="y6n349UlLK" dmcf-ptype="general">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p>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정오의 희망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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