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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빅뱅 역시 멋있더라, 나도 무대 서고 싶었지만…" (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11: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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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V1KGTsdF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xportsnews/20241125115031858sgfs.png" data-org-width="754" dmcf-mid="VkNCne41F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xportsnews/20241125115031858sgf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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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ft9HyOJz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박명수가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무대를 펼쳤던 빅뱅을 언급했다. </p>
          <p dmcf-pid="6Pp41HlopM"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일상 속 소소한 고민에 박명수가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고민 해결 코너가 진행됐다.</p>
          <p dmcf-pid="PQU8tXSg3x"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는 "일요일 오후부터 슬픔이 밀려오는데 출근하면 또 그럭저럭 힘이 난다"고 흔한 직장인들의 고충을 토로했고, 박명수는 "원래 모든 게 그렇다. 운동, 집안일, 출근, 출석 모두 엉덩이 떼고 일어나는 게 힘들다. 시동 걸리면 다 해치우기 마련이다"고 공감했다.</p>
          <p dmcf-pid="Qxu6FZva0Q" dmcf-ptype="general">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 MAMA AWARDS(이하 'MAMA')를 봤냐는 청취자의 말에 박명수는 "봤다. 어제 우리 어머니 봤다. 용돈도 드렸다"고 아재 개그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xlaIiRf50P" dmcf-ptype="general">농담이었다고 수습한 박명수는 "빅뱅의 무대 잘 봤다. 멋있더라. 역시 무대 위에서의 모습이 안정적이고 멋졌다. 저도 무대에 서고 싶더라. 그쪽하고 관련이 없어서 우리 엄마 보고 왔다"며 멋진 무대였다고 감상평을 남겼다. </p>
          <p dmcf-pid="y83VZYCnF6" dmcf-ptype="general">사진=KBS CoolFM</p>
          <p dmcf-pid="W60f5GhL38"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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