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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슈퍼라디오' 하하 "박명수, 내게 '너 따위가 들어올 곳 아냐'라고…" [엑's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11: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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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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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ycU01yj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xportsnews/20241125113750685xcnj.jpg" data-org-width="1200" dmcf-mid="4NL5XWIi7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xportsnews/20241125113750685xcn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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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mJHYvmeF2"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여의도, 이창규 기자) 하하가 '슈퍼라디오' 출연을 결정한 계기를 전했다.</p>
          <p dmcf-pid="QsiXGTsdz9" dmcf-ptype="general">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KBS 쿨FM '하하의 슈퍼라디오', '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DJ 하하, 효정, 권예지 PD, 오귀나 PD, 김홍범 CP가 참석했다.</p>
          <p dmcf-pid="xOnZHyOJUK" dmcf-ptype="general">'하하의 슈퍼라디오'는 '뮤직쇼' 후속으로 시작되는 유쾌하고 활기찬 오후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청취자들과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오후의 나른함을 깨우는 신나는 음악으로 소통할 예정이다.</p>
          <p dmcf-pid="yHwq70HE0b" dmcf-ptype="general">'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 시작한 KBS라디오의 대표 브랜드로, 이본, 메이비, 최강희, 유인나, 강한나 등 스타 DJ를 배출해온 바. 효정은 청하의 뒤를 이어 음악 전문성과 예능적 재미를 더해 청취자와 소통할 예정이다.</p>
          <p dmcf-pid="WXrBzpXD3B" dmcf-ptype="general">이날 하하는 "사실 KBS 라디오는 처음이지만, 데뷔했을 때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에 고정 게스트로 나간 적 있다. 그 때 20분 정도를 본이 누나와 진행했는데, 그래서 KBS는 제게 고향같은 곳"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YsiXGTsd0q" dmcf-ptype="general">앞 시간대에 '라디오쇼'를 진행하는 박명수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었느냐는 말에는 "박명수 형을 얼마 전에 이태원 가서 만났다. CP님과 출연 두고 밀당하고 있을 당시 중국집에서 어떻게 할까요 했더니 '하지마' 라고 했다"고 웃었다.</p>
          <p dmcf-pid="GOnZHyOJFz" dmcf-ptype="general">그는 "'너 따위가 들어올 곳 아니야'라는 말 듣고 오기가 생겨서 결정했다. 비록 같은 방송국이지만, 그 안에서도 경쟁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라디오쇼'의 광고 반절 정도를 뺏어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p>
          <p dmcf-pid="HIL5XWIi77" dmcf-ptype="general">한편, '하하의 슈퍼라디오'는 25일 오후 2시 첫 방송되며, '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는 25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p>
          <p dmcf-pid="X0l4Vb0Cuu" dmcf-ptype="general">사진= 박지영 기자</p>
          <p dmcf-pid="ZpS8fKphUU"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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