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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Apple TV 화제작 ‘파친코’, 이제 티빙으로 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10:47: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티빙, ‘Apple TV+’ 브랜드관 오픈…콘텐츠 강화<br>오는 12월10일부터 티빙 프리미엄 가입자에게 제공<br>‘파친코’ 시즌1·2 포함 ‘Apple TV+’ 인기 작품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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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CXXKztsp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kukinews/20241125104745666ydjz.jpg" data-org-width="800" dmcf-mid="yegghsA87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kukinews/20241125104745666ydj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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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br>‘파친코’의 감동을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br><br>국내 대표 OTT 티빙(대표 최주희)은 오는 12월10일부터 ‘Apple TV+’와 협력해 티빙 내 ‘Apple TV+ 브랜드관’을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Apple TV+ 브랜드관’ 오픈을 시작으로 양사는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br><br>티빙 ‘Apple TV+’ 브랜드관은 티빙앱 하나로 Apple TV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티빙 프리미엄 요금제 대상으로 이용 가능하다. ‘파친코’ 시즌1·2를 포함 Apple TV 오리지널 시리즈와 영화 등 평단의 찬사를 받은 Apple TV 글로벌 콘텐츠를 이제 티빙을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다. <br><br>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에미상을 석권한 제이슨 서데이키스 주연의 ‘테드 래소’,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과 리즈 위더스푼의 호흡이 돋보이는 ‘더 모닝쇼’, 게리 올드만 주연의 첩보물 ‘슬로 호시스’, 벤 스틸러가 연출과 총괄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린 ‘세브란스:단절’ 등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Apple TV 인기 작품부터 매주 순차적으로 서비스된다. <br><br>티빙과 Apple TV는 이번 론칭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2월2일부터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 이상의 이용자라면 ‘파친코’ 시즌1 전체 에피소드를 시청할 수 있는 혜택을 두 달 동안 누릴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빙앱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난 2022년 티빙은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해 Apple TV 앱 전용 티빙 애플리케이션을 런칭하며 모바일을 넘어 큰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는 OTT의 새로운 시청 환경을 구축한 바 있다. <br><br>티빙 관계자는 “국내 대표 K-OTT와 프리미엄 스트리밍 서비스가 다양성과 대중성을 모두 겸비할 수 있는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며 “티빙의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K콘텐츠에 ‘Apple TV+’만의 훌륭한 글로벌 콘텐츠가 더해져,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하는 독보적인 플랫폼 위상을 만들어 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br><br>한편 티빙은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K콘텐츠를 비롯해,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2024-2025 KCC 프로농구’ 등 생생한 라이브 스포츠 중계와 인기방송 VOD의 편리하고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이번 ‘Apple TV+’와 파트너십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티빙만의 OTT 시청 경험을 선사하며 국내 1위 OTT의 자리를 확고히 굳혀 나갈 방침이다.</span>
           <br>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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