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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건강이상설 언급한 전유성 "급성 폐렴에 부정맥, 코로나까지 겪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10: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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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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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JwEne41f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꼰대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moneytoday/20241125102808470uiyh.jpg" data-org-width="1024" dmcf-mid="tkNgx8BW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moneytoday/20241125102808470uiy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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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꼰대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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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QjaM6bYb3" dmcf-ptype="general"><br>코미디언 전유성(75)이 올해 건강 악화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p>
          <p dmcf-pid="UOZHCmj4KF" dmcf-ptype="general">유튜브 채널 '꼰대희' 측은 지난 23일 전유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김대희와 인터뷰한 영상을 공개했다.</p>
          <p dmcf-pid="uDWTrkLK9t" dmcf-ptype="general">전유성은 살이 많이 빠져 핼쑥해 보이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에 김대희는 "요즘 몸이 편찮으시다고 들었다"고 근황을 물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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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꼰대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moneytoday/20241125102809780qlfb.jpg" data-org-width="1024" dmcf-mid="F9lCcae7f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moneytoday/20241125102809780qlf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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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꼰대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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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VnJ49Ul95" dmcf-ptype="general"><br>전유성은 "사실 올해 세 가지 병명으로 (병원에) 입원했다"며 "급성 폐렴과 부정맥, 코로나19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혹시 연말에 우수 환자로 뽑히지 않을까 기대 중"이라고 농담했다.</p>
          <p dmcf-pid="qPNgx8BWBZ" dmcf-ptype="general">김대희가 아프지 말라고 하자 전유성은 "난 그 말이 되게 웃기는 말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전유성은 "병원에 누워 있으면 (손님이) 아프지 말라는 얘길 그렇게 많이 한다"며 "근데 내가 아프고 싶어서 아픈 게 아니지 않냐"고 토로했다.</p>
          <p dmcf-pid="BzxPBu5rKX" dmcf-ptype="general">전유성은 "(어떤 손님은) 10명 중 5명 이상의 노인이 폐렴 때문에 죽는다고 말하더라"며 "이게 폐렴 걸려 누워 있는 사람에게 할 말이냐"고 했다.</p>
          <p dmcf-pid="bkTSDAiBfH" dmcf-ptype="general">이에 김대희는 "사람들이 상투적으로 쓰는 말이 있는 것 같다"고 민망해했다. 전유성은 "조화 보낼 때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쓰지 않냐"며 "글자 그대로 비는 사람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KGzuXWIiBG" dmcf-ptype="general">채태병 기자 ctb@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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