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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걸그룹 출신’ 장규리 아나운서 됐다‥안정적 뉴스 진행(지금 거신 전화는)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09: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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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지금 거신 전화는’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en/20241125093726411hwhu.jpg" data-org-width="1000" dmcf-mid="Ybf8Ab0C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en/20241125093726411hwh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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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지금 거신 전화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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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지금 거신 전화는’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en/20241125093726639rcub.jpg" data-org-width="1000" dmcf-mid="GZ0UM5TNn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en/20241125093726639rcu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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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지금 거신 전화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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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2HZVTsdJ4"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1g9VaztsJf" dmcf-ptype="general">장규리가 반전 매력을 가진 아나운서로 완벽하게 변신했다.</p>
          <p dmcf-pid="tNV4jB3InV" dmcf-ptype="general">배우 장규리는 지난 11월 22일 첫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연출 박상우, 위득규/극본 김지운)에서 똑 부러지는 아나운서 ‘나유리’로 분해 존재감을 뽐냈다.</p>
          <p dmcf-pid="FUhSumj4d2" dmcf-ptype="general">‘지금 거신 전화는’ 첫 방송에서 장규리는 방송국 자타 공인 최고 인기 아나운서 ‘나유리’로 등장했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뉴스 진행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나유리는 생방송 도중 송출 오류로 인한 사고에도 의연하게 대처해 '능력캐'다운 프로페셔널함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반면 방송이 끝난 후에는 해맑은 표정으로 희주(채수빈 분)를 안심시키며 따뜻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존경하는 선배 백사언(유연석 분)을 향한 순수한 팬심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불러왔다.</p>
          <p dmcf-pid="3qTWBCEQn9" dmcf-ptype="general">한편 나유리와 지상우(허남준 분)의 강렬한 첫 만남도 그려져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방송국 앞에서 팬들에게 밀려 넘어질 뻔한 유리를 상우가 구해주는 과정에서 유리가 들고 있던 커피가 상우의 손에 쏟아진 것. 미안해하는 유리에게 상우가 건넨 말들은 오히려 유리의 ‘팬심’을 자극했고 '덕질'에 대한 유리의 열변은 모든 일에 열정적이고 구김 없이 당당한 유리의 매력 지수를 높이며 캐릭터에 대한 흥미를 더했다.</p>
          <p dmcf-pid="00IhpwaVRK" dmcf-ptype="general">이같이 장규리는 프로페셔널한 ‘아나운서 나유리’부터 백사언을 향한 존경의 마음에서 시작된 ‘순수한 팬심의 나유리’까지, 통통 튀는 밝음과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나유리의 온앤오프(ON&amp;OFF)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배우로 성장해 가며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해 본인만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장규리인 만큼 앞으로 '지금 거신 전화는'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p>
          <p dmcf-pid="pd7qJ3Gkib"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U0IhpwaVR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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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