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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애라 “♥차인표와 같은 드라마 출연? 절대 NO” (강연자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09: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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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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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4RNbhDxO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portskhan/20241125092512333lmwb.png" data-org-width="700" dmcf-mid="0szsQXSg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portskhan/20241125092512333lmw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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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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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8ejKlwMDd" dmcf-ptype="general"><br><br>배우 신애라가 차인표와 또다른 드라마에 함께 출연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br><br>24일 방송한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서는 배우 신애라가 출연해 강연을 펼쳤다.<br><br>이날 오은영은 신애라를 “평소에 아끼고 사랑하는 동생이다. 그런데 강연이라 처음이라 마지막으로 선생님이라 부르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br><br>무대에 등장한 신애라는 MBC와 각별한 인연을 말했다. 그는 “제가 MBC로 데뷔를 했다. 정말 친정같다”라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br><br>이후 공개된 신애라의 과거 작품 출연 영상에는 앳된 신애라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사랑이 뭐길래’ 자료 화면을 보던 신애라는 “저때 25살 정도 된 것 같다”고 떠올렸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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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portskhan/20241125092514419ejtm.png" data-org-width="700" dmcf-mid="pyHUs6bYD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portskhan/20241125092514419ejt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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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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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qokhetWAER" dmcf-ptype="general"><br><br>또한 이어진 ‘사랑을 그대 품안에’(1994) 자료화면에서는 신애라와 차인표의 로맨스 장면이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에 오은영은 “이거 연기 아니라 이때 벌써 사랑이 싹튼 거 아니었냐”고 물었고, 신애라는 “이때부터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br><br>신애라는 지난 1995년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신애라는 남편과 또다른 작품에 함께 출연할 의사가 있냐는 질문에 “전혀 없다”고 칼답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가끔 제의를 받는다. 인표씨는 ‘재밌겠다, 해보자’고 하는데 가족은 집에서 보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br><br>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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