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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지아와 술 마시면 끝까지..꼭 취한다" 김고은, 술자리 폭로 ('주로 둘이서')[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08: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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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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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FOZumj4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poChosun/20241125083344221kkdn.jpg" data-org-width="650" dmcf-mid="PeC1zOc6E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poChosun/20241125083344221kkd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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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3I57sA8r7"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주로 둘이서' 배우 김고은이 이지아와 술을 마시면 끝까지 마신다고 밝혔다.</p>
          <p dmcf-pid="H0C1zOc6Du"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tvN 예능 '주로 둘이서 THE WAYS OF TASTING' 2회에서는 스타일 매거진에 음식 칼럼을 써야 하는 미션 수행을 위한 이지아, 김고은의 미식 여행이 펼쳐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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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poChosun/20241125083344401lklu.jpg" data-org-width="572" dmcf-mid="QbKdjB3I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poChosun/20241125083344401lkl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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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DxAOPKGmp" dmcf-ptype="general"> 이날 두 사람은 배달 음식에 잘 맞는 위스키를 찾기 위해 단새우, 돌멍게, 먹태, 꼬막 부추전 등 다양한 음식을 주문했다.</p>
          <p dmcf-pid="5wMcIQ9HE0" dmcf-ptype="general">김고은과 먹방을 이어가던 이지아는 "두 분의 첫 페어링은 어땠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굳이 맞추려고 하기보다 뭔가 딱 맞을 때가 있지 않냐. 그런 느낌이었다"고 답했다.</p>
          <p dmcf-pid="1CnmTJ6Fm3" dmcf-ptype="general">이에 김고은은 동의하며 "지아 언니는 저랑 술 마실 때마다 취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hLsyiP3r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poChosun/20241125083344564uxdy.jpg" data-org-width="572" dmcf-mid="xcp8J3Gk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SpoChosun/20241125083344564uxd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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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loOWnQ0Et" dmcf-ptype="general"> 그러자 이지아는 고개를 끄덕이며 "편한 것 같다"라고 전했고, 김고은은 "우리는 서로 술을 마시면 끝까지 마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3Q04dFYcD1" dmcf-ptype="general">이지아는 "희한한 일이다. 원래 끝까지 마시지 않는다. 그런데 고은이랑 마시면 그런 것 같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0xp8J3GkI5" dmcf-ptype="general">한편 이지아는 주문한 식전 칵테일을 맛보던 중 "빨대로 마시면 세 배로 빨리 취한다더라. 그래서 예전에 막 빨대로 마시고 그랬다"라고 고백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pMU6i0HEsZ"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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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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