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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위하준 "꽂히면 직진하는 스타일…차인 적도 있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08: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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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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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Oav5jJqq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지난 24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에는 위하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SBS TV '미운 우리 새끼' 캡처) 2024.11.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is/20241125083501780wfvr.jpg" data-org-width="720" dmcf-mid="0PGKQXSgb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is/20241125083501780wfv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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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지난 24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에는 위하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SBS TV '미운 우리 새끼' 캡처) 2024.11.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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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EJOWnQ0KN"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위하준이 연애관을 밝혔다.</p>
          <p dmcf-pid="7L8AOPKG2a"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에는 위하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zZC0KlwM2g" dmcf-ptype="general">이날 위하준은 연애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꽂히면 웬만하면 무조건 마음을 표현한다. 숨기지 않는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qqZVR1yjKo" dmcf-ptype="general">하지만 본인을 싫다고 거절한 사람도 있었다고. 위하준은 "거절당한 적도 있지만 그래도 고백한다"며 "너 좋아한 건 후회 없고 넌 그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말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BgPkCx2XqL" dmcf-ptype="general">이에 MC 서장훈은 "그렇게 하고 바로 다른 데 가냐"고 물었다. 위하준은 "바로 다른 데 가야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bqZVR1yjKn"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이 정도 매력 있고 이 정도 인물이면 (고백을) 몇 번 하면 받아주는 거냐"고 물었다. MC 신동엽은 "넌 가치가 있으니까 남자 친구랑 헤어지면 연락해 이러는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KEJOWnQ0Bi" dmcf-ptype="general">두 MC의 농담에 위하준은 "잘못 말한 것 같다"며 당황해했다.</p>
          <p dmcf-pid="9HOFBCEQKJ" dmcf-ptype="general">위하준은 내달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 시즌2를 언급했다.</p>
          <p dmcf-pid="2Oav5jJqKd" dmcf-ptype="general">위하준은 "시즌1 캐릭터랑 비슷하냐"는 물음에 "시즌1에서 죽었는지 안 죽었는지 모른 채 끝났다. 그런데 이번에 출연한다"고 답했다.</p>
          <p dmcf-pid="VCjytcnbfe"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안 죽었으니까 시즌 2에도 나오지 않았겠냐. 죽은 사람이 유령으로 나을 수는 없는 노릇"이라고 거들었다.</p>
          <p dmcf-pid="fd2gwfzT2R"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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