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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예약도 없으면서?”…정지선 남편, 단호 멘트에 ‘10분 사랑법’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07: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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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xPYLxpZR">
          <p dmcf-pid="xmeMXae7ZM" dmcf-ptype="general">박명수의 무리수는 결국 굴욕으로 돌아왔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의 24일 방송에서는 박명수가 정지선 셰프를 라디오 게스트로 섭외하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정 셰프 식당의 ‘핫플 웨이팅’과 남편 이용우 대표의 단호한 대응이 화제를 모았다.</p>
          <p dmcf-pid="yKGWJ3Gktx" dmcf-ptype="general">“예약 없으면 안 됩니다”…박명수, 식당 앞에서 진땀</p>
          <p dmcf-pid="W9HYi0HEHQ" dmcf-ptype="general">정지선 셰프를 섭외하기 위해 나선 박명수는 식당에 방문하기 전 전화로 사전 연락을 시도했다. 하지만 두 번의 전화가 응답 없이 끝나자, “의도적으로 안 받는 것 같은데?”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뒤늦게 전화를 받은 정 셰프는 “연락도 없으신데 어쩐 일로?”라며 당황했지만, 막무가내로 방문하겠다는 박명수의 말에 결국 “식사하려면 예약이 필요하다”고 답했다.</p>
          <p dmcf-pid="Yg2KCx2XYP"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런 제안에도 박명수는 “에이, 그냥 가겠다”며 식당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오픈 10분 만에 만석이 되는 정 셰프 식당의 압도적인 인산인해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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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mksports/20241125075706325ckyq.png" data-org-width="500" dmcf-mid="8LspE2uS5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mksports/20241125075706325cky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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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 서세요”…정지선 남편, 단호 멘트로 굴욕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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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wMQGoMUG4" dmcf-ptype="general">식당 앞 웨이팅 줄을 보며 놀란 박명수는 남편 이용우 대표와 마주했다. 박명수는 “정지선 셰프에게 연락 못 받았냐”고 물었지만, 이용우 대표는 “뒤로 줄 서시면 된다”며 단호히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맨 뒷줄로 물러나 한 시간가량 대기했고, 이 모습은 스튜디오에서 폭소를 자아냈다.</p>
          <p dmcf-pid="ZrRxHgRuGf" dmcf-ptype="general">식당에 들어선 박명수는 이용우 대표에게 “(아내와) 얼굴 거의 못 보지 않냐”고 묻자, 이 대표는 “저녁에 5분, 10분 잠깐 본다. 그런데 괜찮은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대화는 “그래야 오래 정이 쌓인다”는 박명수의 농담으로 이어졌고, 이용우 대표는 웃음으로 화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dzuwfzT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mksports/20241125075709612prgi.png" data-org-width="500" dmcf-mid="6HEAqIkP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mksports/20241125075709612prg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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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윌이 ‘1순위’?…정지선 셰프의 팬심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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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iBzm8BW19" dmcf-ptype="general">정지선 셰프는 유튜브 촬영장에서 박명수와 다시 만났다. 이날 촬영은 정 셰프의 ‘최애’ 가수 케이윌과 함께였다. 박명수는 오픈런 현상과 관련해 “수뇌부나 KBS 센터장이 와서 자리 내달라고 하면 누구 자리를 빼줄 거냐”고 묻자, 정 셰프는 망설임 없이 “당연히 케이윌”이라며 팬심을 고백했다. 케이윌도 이 대답에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p>
          <p dmcf-pid="F6F1NqFO5K" dmcf-ptype="general">급기야 박명수는 “케이윌이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이라는 질문을 던졌고, 정 셰프는 “능력이 되는 한 (1억도) 가능하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남편과 전혀 상의를 안 하네”라며 폭소를 터뜨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P3tjB3I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mksports/20241125075713369bcpv.png" data-org-width="500" dmcf-mid="P9rD9SrR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mksports/20241125075713369bcp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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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3Is4WIitB" dmcf-ptype="general">
           하루 세탕 뛰는 정 셰프, 라디오 출연 성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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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0CO8YCnZq"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결국 용기를 내어 라디오쇼 출연을 요청했다. 하지만 케이윌은 “요즘 지선이 엄청 바쁘지 않냐”며 대신 나섰다. 정 셰프 역시 “하루에 세탕씩 뛴다”며 CNN 촬영, 대기업 강의, 외제차 브랜드 콜라보 등 빽빽한 스케줄을 공개했다.</p>
          <p dmcf-pid="UphI6GhLHz" dmcf-ptype="general">과연 박명수의 섭외 시도가 성공할 수 있을지, 방송 후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p>
          <p dmcf-pid="uA8fvd8t17"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7c64TJ6F1u"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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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