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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우성, 모델 문가비 아들 친아빠였다… "아이 끝까지 책임진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07: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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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7dZ6GhL2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가 최근 출산한 아들의 친부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moneyweek/20241125072051355qpxh.jpg" data-org-width="680" dmcf-mid="2oKOUrNfq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moneyweek/20241125072051355qpx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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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가 최근 출산한 아들의 친부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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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가 최근 출산한 아들의 친부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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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2apdFYc2K"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오후 디스패치는 지난 3월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태명을 지어준 사람이자 아빠가 정우성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2년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난 것을 계기로 가깝게 지냈다. 그러다 지난해 6월 문가비가 정우성의 아이를 임신했고 그는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를 들은 정우성은 기뻐했고, 양육의 책임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62apdFYcKb" dmcf-ptype="general">또한 디스패치는 "정우성이 직접 태명을 지어줬다"면서 "두 사람은 산후조리원과 병원을 논의하는 등 뱃속의 생명을 맞을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PaTMOPKGfB" dmcf-ptype="general">다만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만남은 결혼을 전제로 한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디스패치는 정우성 측의 말을 빌려 "지난해 임신 소식을 들었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자고 했다"며 "아버지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보도했다.</p>
          <p dmcf-pid="QO3jHgRuBq" dmcf-ptype="general">문가비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조금은 더 평범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기 위해 용기를 냈다"며 극비 출산 소식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p>
          <p dmcf-pid="xkHiSe41fz" dmcf-ptype="general">장동규 기자 jk31@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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