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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내일이 안 왔으면 좋겠다” 김승수 우울 고백에 母 걱정 (미우새)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0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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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en/20241125060719027gxlz.jpg" data-org-width="600" dmcf-mid="3t12vd8t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en/20241125060719027gxl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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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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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en/20241125060719203cyav.jpg" data-org-width="600" dmcf-mid="0obcKlwMJ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en/20241125060719203cya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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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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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AJyi0HEMB" dmcf-ptype="general"> 김승수의 우울 고백에 모친이 깜짝 놀랐다. </p>
          <p dmcf-pid="zTm7s6bYnq" dmcf-ptype="general">11월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승수와 개그맨 허경환의 정신 상담이 예고됐다. </p>
          <p dmcf-pid="qFW8YLxpez"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김승수와 개그맨 허경환이 정신건강 연구소를 찾아가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승수는 “정말 너무너무 힘들고 너무너무 괴롭고”라고 말해 모두의 걱정을 샀다. </p>
          <p dmcf-pid="BwgXaztsM7" dmcf-ptype="general">이어 허경환도 “솔직히 지금 너무 짜증난다. (사람들이) 다 멀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진짜 힘들 때 (사람들과) 멀어지는 모습이 너무 끔찍할 것 같다. 우울증이 폭발할 것 같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bIcFk9UlRu" dmcf-ptype="general">이런 김승수와 허경환에 대해 기본적으로 우울감과 불안감이 있다는 반응이 나왔다. </p>
          <p dmcf-pid="Ksj1Ab0CLU" dmcf-ptype="general">또 김승수는 “내가 계속 해야 할까? 견뎌낼 수 있을까? 한편으로는 약간 임계점에 온 게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들었다. 편지 써두고 어디로 가버릴 것 같은 생각이”라고 말했고. 모친이 “너 왜 이렇게 무서운 소리를 하니”라며 아들을 걱정했다. </p>
          <p dmcf-pid="9lDpwfzTdp" dmcf-ptype="general">급기야 김승수는 “내일이 안 왔으면 좋겠다”고 고백했고 모친이 깜짝 놀라는 표정이 담기며 김승수와 허경환의 상담 내용에 관심이 실렸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p>
          <p dmcf-pid="23Y6GoMUJ0"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VnPIQXSgM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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