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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유미 실연에 오열, 주지훈 통에 끼어 쌍방굴욕 (사랑은)[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06: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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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en/20241125060550991qqjs.jpg" data-org-width="600" dmcf-mid="9D6wfyOJ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en/20241125060550991qqj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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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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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en/20241125060551149illy.jpg" data-org-width="600" dmcf-mid="2Q4E2vmeR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newsen/20241125060551149ill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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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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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HTKlRf5nU" dmcf-ptype="general"> 정유미가 첫사랑 주지훈에게 실연의 현장을 들키며 쌍방 굴욕을 당했다. </p>
          <p dmcf-pid="63Z6GoMUip" dmcf-ptype="general">11월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2회(극본 임예진/연출 박준화)에서 성지원(주지훈 분)과 윤지원(정유미 분)은 서로의 굴욕을 목격했다. </p>
          <p dmcf-pid="PkaYLUZwL0" dmcf-ptype="general">윤지원은 홍태오(김재철 분)에게 한 달 전 사귀자고 고백했고, 홍태오는 “나 같은 사람을 좋아해줘서 고맙다. 그런데 윤선생님은 아직 젊고 좋은 사람이고 좋은 선생님이다. 날 만나기는 너무 아깝다. 난 자격이 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다”며 거절했다. </p>
          <p dmcf-pid="QPVcKlwMJ3" dmcf-ptype="general">윤지원은 눈물을 쏟으며 “선생님에게 차여서 우는 건 아니고. 그건 예상해서 괜찮은데. 지금 우는 건 제가 요즘에 여러모로 사는 게 쪽팔려서. 그러니까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돼요. 먼저 가세요”라고 홍태오를 먼저 보냈다. </p>
          <p dmcf-pid="xTC7s6bYdF" dmcf-ptype="general">그 모습을 우연히 석지원이 목격 “저거 뭐하는 짓이야”라고 탄식하며 뒷걸음질을 치다가 커다란 통에 빠지는 사고가 벌어졌다. 석지원은 할 수 없이 윤지원을 부르며 “나 좀 꺼내줄래?”라고 부탁했고, 윤지원은 “여기 숨어서 엿들었니?”라며 분노했다. </p>
          <p dmcf-pid="ykaYLUZwMt" dmcf-ptype="general">석지원이 “다 늙은 아저씨에게 차이고 울고. 뭔데 너를 차냐. 나쁜 새끼”라고 욕하자 윤지원은 “꼭 여기 왔어야 했냐. 내가 있어서 왔나? 내가 어떤 꼴로 사는지 보고 비웃어 주려고?”라며 굳이 고향으로 돌아온 석지원을 더 원망했다. (사진=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p>
          <p dmcf-pid="WLPr4WIiL1"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YIAXaztse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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