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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민경, 익룡 연기 후회 “인생 첫 씬, 지문만 8장..연기? 내 길 아냐” (인생84)[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4 21: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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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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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9eVmNdzi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4/poctan/20241124211238574dvib.png" data-org-width="650" dmcf-mid="XfJ4OAiBR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4/poctan/20241124211238574dvi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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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StT8qFOLz"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p>
          <p dmcf-pid="3dkiGCEQn7" dmcf-ptype="general">24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다비치와 함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0PgxSwaVnu" dmcf-ptype="general">이날 기안84는 과거 앨범을 낸 것에 대해 “난 내가 노래를 하면 그래도 좀 하지 않을까 싶었다. 나의 길이 아니더라. 건방졌다. 감히”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를 들은 강민경은 “진찌하게 접근한 거였구나. 이벤트인 줄 알았다”라고 했고, 기안84는 “난 항상 진지하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pPgxSwaVJU" dmcf-ptype="general">그러자 기안84는 “민경아 너 연기는 어떠냐, 연기 너의 길이야?”라고 물었고, 강민경은 “연기요? 저의 길이 아니더라”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OHC9pXDJ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4/poctan/20241124211239587cyvf.jpg" data-org-width="530" dmcf-mid="ZTYOb3GkM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4/poctan/20241124211239587cyv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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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Evw75TNn0" dmcf-ptype="general">강민경은 “처음에는 되게 부끄러웠다. 근데 이제는 사람이 뻔뻔해지더라.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고 너무 많은 놀림을 받아가지고”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기안84는 “근데 왜 그때 울면서 소리질렀어. 그게 궁금했다”라고 궁금해했고, 강민경은 “첫 씬이었다. 그게 인생 첫 씬. 이게 막 차에서 ‘와아아’ 이러는 씬인데 지문이 8개였다. 다 지문이야 대사가 없어”라고 밝혔다.</p>
          <p dmcf-pid="7wymqtWAi3" dmcf-ptype="general">이어 “다 괄호야, 괄호 열고 극 중 이름이 달래인데 달래가 선루프 위로 올라가서 어떤 핍박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게 해방과 자유를 외치며 눈물을 막 처음에는 기뻐서 환희의 소리를 지르다가 결국엔 자신의 신세가 계탄스러워서 눈물을 흘리면서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oma1Tsdn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4/poctan/20241124211239850ggjv.jpg" data-org-width="530" dmcf-mid="5aXh2UZw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4/poctan/20241124211239850ggj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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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9eVmNdzJt" dmcf-ptype="general">이때 기안84가 재연을 했고, 이해리는 “너 조롱이지?”라고 물었다. 당황한 기안84는 “조롱이 아니다”라고 했고, 강민경은 “아냐 아냐 조롱이라고 안 받아들였다. 진짜 (그 당시에) 저 정도 수준으로 내가 아예 머리에 어떤 연기라는 카테고리 없이 준비없이 회사에서 세팅한대로 흘러갔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p>
          <p dmcf-pid="B1bFnPKGL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너무 후회스럽다. 그때 내가 그냥 ‘저 준비가 안됐으니까 더 열심히 연습하고 가겠습니다’ 이랬어야 됐는데 나도 잘 몰랐고, 그리고 그때는 누가 하라고 하면 해야지. 내가 뭘 선택을 하고 앉아있냐”라고 익룡 연기에 대해 해명했다.</p>
          <p dmcf-pid="b8LPhEo9e5"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dmcf-pid="KKR2rae7iZ" dmcf-ptype="general">[사진] ‘인생84’</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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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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