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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수, 재벌 회장 이어 투자 사기꾼 응징 예고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4 21: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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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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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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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 =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4/sportsdonga/20241124210146278nmml.jpg" data-org-width="1200" dmcf-mid="QarE5vme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4/sportsdonga/20241124210146278nmm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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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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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가 이번에는 투자 사기꾼들 응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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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texmNdzD6" dmcf-ptype="general">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극본 박치형)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고수 분)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드라마다. 2회 만에 횡령, 배임 혐의로 교도소에 가서도 호화롭게 사는 재벌 회장 지동만(송영창 분)의 가석방을 막는 통쾌한 한 방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p>
          <p dmcf-pid="HFdMsjJqE8"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11월 23일 제작진이 새로운 재소자를 면담하는 이한신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이한신이 심사하게 된 재소자는 누구일지, 또 그가 아직 세상에 나가서는 안 되는 인물이라면 이한신이 어떻게 막아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p>
          <p dmcf-pid="X3JROAiBs4" dmcf-ptype="general">이어진 사진은 ‘준봉 홀딩스’라는 회사의 투자 설명회를 포착한 사진. 멀끔하게 옷을 차려입고 투자 설명회를 하는 인물은 바로 준봉 홀딩스의 공동 대표 김봉수(김형묵 분)와 박희준(유정호 분)이다. 그러나 또 다른 사진 속 이들은 모두 교도소 안에서 죄수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p>
          <p dmcf-pid="ZULJhEo9Of" dmcf-ptype="general">사진으로 유추할 수 있듯이 이 두 사람은 투자 사기로 남의 돈을 떼먹고 형을 살게 된 경제사범이다. 이들 중 피해자에게 돈을 갚지 않고 뻔뻔하게 가석방 출소를 신청한 재소자가 있어 이한신이 또 한 번 심판에 나선다는 전언이다.</p>
          <p dmcf-pid="5uoilDg2sV" dmcf-ptype="general">‘이한신’ 제작진은 “이한신이 이번엔 경제사범을 다룬다. 그는 보통의 사람들이 상상도 못 할 독창적인 방법으로 이들을 옥죄어갈 예정”이라며 “피해자에게 변상하는 게 우선이 아닌, 어떻게든 나가서 또 다른 사기를 칠 생각만 하는 악질 사기꾼을 이한신이 어떻게 막아낼지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p>
          <p dmcf-pid="17gnSwaVE2" dmcf-ptype="general">반성하지 않는 경제 사범을 막기 위한 고수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은 오는 11월 25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tmu0RV7vD9" dmcf-ptype="general">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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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