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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기안84, 가수로 앨범 냈었네..“나의 길 아냐, 건방졌다 감히” (인생84)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4 20: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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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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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0j8ciP3n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4/poctan/20241124205946306dzdi.png" data-org-width="650" dmcf-mid="67A6knQ0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4/poctan/20241124205946306dzd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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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BresjJqdt"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기안84가 진지하게 노래를 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W9OiCkLKJ1" dmcf-ptype="general">24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다비치와 함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Yg3CpHloM5" dmcf-ptype="general">다비치로 함께한 지 16년째라는 이해리와 강민경에 기안84는 “많이 싸우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해리는 “의견 조율을 좀 크게 할 뿐이지. 싸우진 않는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GEqWb3GkRZ" dmcf-ptype="general">또 기안84는 두 사람에게 “잘 안 먹을 것 같은데?”라고 질문했다. 이해리는 “진짜 잘 먹는다. 먹고 싶은데 관리할 때만 참는 거다”라고 했고, 강민경도 ”진짜 잘 먹는다. 환장해서 먹죠 운동도 열심히하고 그리고 활동할 때는 염분관리 열심히 한다. 먹으면 그 다음날 보상심리(?)로 운동 막 더 한다”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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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4/poctan/20241124205946559qmin.jpg" data-org-width="530" dmcf-mid="P4TjWOc6e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4/poctan/20241124205946559qmi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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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HJBnPKGRH"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이해리는 기안84가 ‘피아노 선생님’ 느낌이 난다고 하자 “원래 가수 안 되면 피아노 선생님 하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놀란 기안84는 “그럼 나주엥 활동하다가 생각있냐”라고 물었고, 이해리는 “이제 없다. 교육 못한다. 대신 민경이는 다재다능하다”라고 치켜세웠다.</p>
          <p dmcf-pid="ZJZr1TsdeG" dmcf-ptype="general">현재 강민경은 가수이자 유튜버, 패션브랜드 CEO로서 활동하고 있는 바. 강민경은 “가수가 제일 저한테 중요한 본업이고, 부업들이 좀 있는데 부업이 이제 유튜브 하고 있다. 얼마 전에 유튜브 스튜디오 들어갔더니 6주년 됐다고 뜨더라. 유튜브 6년이나 한지 몰랐다. 패션 브랜드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5OV54ztseY" dmcf-ptype="general">이때 강민경은 기안84에게 “앨범 내지 않았냐”라고 기습 질문을 던졌다. 기안84는 “난 내가 노래를 하면 그래도 좀 하지 않을까 싶었다. 나의 길이 아니더라. 건방졌다. 감히”라고 씁쓸하게 밝혔다. 이를 들은 강민경은 “진찌하게 접근한 거였구나. 이벤트인 줄 알았다”라고 했고, 기안84는 “난 항상 진지하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1cbG9pXDRW"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dmcf-pid="tyJBnPKGiy" dmcf-ptype="general">[사진] ‘인생8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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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