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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조세호, 결혼식 좌석=재산순?... “친한 사람 위주로” (1박2일)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4 20: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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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2 ‘1박 2일’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4/ilgansports/20241124203432827kwox.jpg" data-org-width="800" dmcf-mid="zUPTf71m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4/ilgansports/20241124203432827kwo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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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 ‘1박 2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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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방송인 조세호가 결혼식 하객 좌석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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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4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는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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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조세호는 “여러분들의 배려 덕분에 신혼여행 잘 다녀왔다. 결혼식에 와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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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러면서 “(결혼식 때) 버진로드 입구에 우리(1박 2일) 팀이 있느니까 덜 긴장해싿. 버진로드 입구에 내 주변 동료, 친한 사람들을 위주로 배치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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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종민은 “우리는 괜찮은데 딘딘이 많이 삐졌더라”고 전했고, 조세호는 “재밌으려고 한 것 같다”고 웃었다. 앞서 MBC ‘놀면 뭐 하니?’에서는 하하가 “조세호가 유재석만 좋은 자리를 줬다. 재산순으로 하객 자리를 배치했다”고 폭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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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후 조세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리 배치 만 3일을 했다. 800분 넘게 오시기 때문에 명단을 뽑아서 가족, 프로그램 별로 정리했다. 코미디언 선배님들 모으는 데만 3일 걸렸다”라면서 “재밌는 건 3일 동안 자리 배치를 하니까 내 손님들이 어떤 분들이신지 너무나 알겠더라”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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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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