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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차인표, ♥신애라=위로 받는 존재 “포기하지 않고 글 쓰게 해줘” (‘뉴스룸’)[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4 19: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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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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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tmHXlwMR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4/poctan/20241124191520201yaop.png" data-org-width="650" dmcf-mid="KBQjAJ6Fi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4/poctan/20241124191520201yao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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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7S30GhLRB"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뉴스룸’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p>
          <p dmcf-pid="8oKdJ8BWRq"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소설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싶다는 배우 겸 작가 차인표가 등장했다.</p>
          <p dmcf-pid="6ulF3YCnJz" dmcf-ptype="general">이날 차인표 씨가 위로를 가장 많이 받는 존재로 아내 신애라를 언급했다. 그는 “저랑 같이 사람들이고 가깝게는 매일 아침 눈 뜨면 바라볼 수 있는 제 아내. 저만 보면 방긋방긋 아무일도 없이 웃어주는 제 아내다. 또 가족들, 같이 일하는 사람들, 오늘 만날 사람들이다”라고 이야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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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4/poctan/20241124191521859yjqp.jpg" data-org-width="530" dmcf-mid="2ITpUXSgi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4/poctan/20241124191521859yjq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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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c8gaRf5du" dmcf-ptype="general">이어 “신애라 씨가 차인표 씨가 글 쓰는데 전념할 수 있도록 먹여 살리겠다고 하는데”라는 물음에 차인표는 “택도 없는 소리다. 어딜..제가 먹여 살려야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xtmHXlwMLU" dmcf-ptype="general">특히 차인표는 작가로서 글을 쓰는 동안 신애라가 숨은 조력자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혼자 하다보면 뒤통수에서 누가 말을 건다. ‘하지마, 포기해, 해봤자 안 팔려, 또 폐간될 거야’ 하는데 포기 하지 않고 쓰게 해준 단 한 사람이 우리 아내라고 생각한다”라며 아내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p>
          <p dmcf-pid="yRU6Pb0CJp"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dmcf-pid="WVXBb3GkJ0" dmcf-ptype="general">[사진]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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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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