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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놀토' 박나래 "화사·한혜진과 '여은파' 단톡방 여전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4 1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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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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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wFNXNdzi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놀라운 토요일 박나래 화사 /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4/sportstoday/20241124140804376ixda.jpg" data-org-width="600" dmcf-mid="22eXPXSgR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4/sportstoday/20241124140804376ixd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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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운 토요일 박나래 화사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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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xsVEV7vn2"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놀라운 토요일' 박나래, 화사가 여전한 '여은파 케미'를 보여줬다.</p>
          <p dmcf-pid="8LTMCMVZL9" dmcf-ptype="general">23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은 친구 특집으로 꾸며져 화사가 박나래의 친구로 출연했다.</p>
          <p dmcf-pid="6NGJvJ6FeK" dmcf-ptype="general">이날 박나래는 주황색 점프슈트을 입고 나타나 등장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박나래는 "내 친구랑 스타일을 맞춰봤다"고 밝히더니 이날 등장할 친구의 제스처를 과도하게 따라했다.</p>
          <p dmcf-pid="PIuEFEo9Lb" dmcf-ptype="general">이어 등장한 화사 역시 범접 불가 '퍼포먼스 퀸'답게 극강의 하이텐션을 보여줬다. 그런 화사의 모습에 박나래는 "역시 내 친구"라며 열광했다.</p>
          <p dmcf-pid="QwFNXNdzJB" dmcf-ptype="general">화사는 박나래에 대해 "연락을 굳이 하지 않아도 마음속에 항상 있는 친구"라고 밝혔다. 미리 약속을 잡지 않아도 언제든지 즉흥적으로 편하게 만날 수 있는 관계라고. 화사는 "보고 싶을 때 '술 마시자'라고 말하는 단도직입적인 사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xiSQOQ9Heq"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앞서 화제를 모은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여은파')를 언급했다. 화사는 "언니에게 오랜만에 문자가 왔는데, 주어 다 빼고 '우리 또 하자'라고 하더라"라고 운을 뗐다.</p>
          <p dmcf-pid="y1QWfWIidz" dmcf-ptype="general">이에 박나래는 "나, 한혜진, 화사 세 명이서 하던 '여은파' 단체 대화방이 아직도 있다. 오랜만에 '여은파' 영상을 보는데 너무 좋고 행복하더라. 그래서 다른 말 다 빼고 '우리 또 하자'라고 문자를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WjHiTiP3R7" dmcf-ptype="general">그때 당황스럽지 않았냐는 질문에 화사는 "아니다. 오히려 그 문자를 보고 엄청 웃었다. '언니답다'는 생각이 들더라. '언제든지 좋다'고 답했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YKNUnUZwL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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