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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소란 고영배,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 첫 주자 출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4 13: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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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밴드 소란(SORAN)의 보컬리스트 고영배가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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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V0J4YCnot" dmcf-ptype="general">24일 스튜디오 마음C, 스튜디오드래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고영배가 가창한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 ‘다시 마주친 그대’가 발매된다.</p>
          <p dmcf-pid="ytSK3Dg2j1" dmcf-ptype="general">‘다시 마주친 그대’는 다시 마주한 사랑을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운명처럼 재회한 드라마 주인공 석지원(주지훈 분)과 윤지원(정유미 분)의 상황을 노랫말에 녹였다.</p>
          <p dmcf-pid="W4Un6Hloc5" dmcf-ptype="general">고영배는 기타 리프와 신스 사운드, 감성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에 밝고 경쾌한 목소리를 얹었다. 작곡과 작사는 유다빈밴드의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이준형이 맡았다. 편곡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나의 해방일지’,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여러 드라마 OST에 참여한 바 있는 Naiv가 담당했다.</p>
          <p dmcf-pid="YUY47Oc6jZ" dmcf-ptype="general">‘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학창시절 첫사랑을 나눈 뒤 18년 만에 재회한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스물이다.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에 방송한다.</p>
          <p dmcf-pid="GqZQblwMjX"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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