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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한신’ 고수, 송영창 가석방 막고 다음 행보는?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4 12: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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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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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KTaZEo9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제공: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4/bntnews/20241124122303489xjva.jpg" data-org-width="680" dmcf-mid="FalLGAiB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4/bntnews/20241124122303489xjv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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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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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n7S2GhLGe"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하 ‘이한신’) 2회에서는 이한신(고수 분)이 죄를 짓고 교도소에 가서도 반성은커녕 돈의 힘으로 편안하게 살던 재벌 회장 지동만(송영창 분)의 가석방을 멋지게 막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ULzvVHloZR" dmcf-ptype="general">짜릿하고 시원한 그의 활약에 시청률도 수직 상승하며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4%, 최고 6.9%까지 치솟았다.(닐슨코리아 제공) </p>
          <p dmcf-pid="ubvgXkLK1M" dmcf-ptype="general">지난 1-2회 방송에서 이한신은 지동만의 전처 최원미(황우슬혜 분)에게 악플을 썼다고 고백하고, 안서윤(권유리 분)에게 직접 수사를 부탁하는 등 기상천외한 행동들로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7KTaZEo9Yx" dmcf-ptype="general">처음에는 이한신의 이상한 행동에 의심하고, 경계하던 안서윤과 최원미도 “이 방법으로만 지동만을 막을 수 있다”는 이한신의 자신감에 계획을 따랐다. 결국 이들은 지동만의 가석방을 막아내며 정의로운 한 방을 먹였다.</p>
          <p dmcf-pid="z9yN5Dg2YQ" dmcf-ptype="general">이한신은 ‘가석방 심사관’으로서 다음 심사를 준비한다. 지동만을 막기 위해 지동만의 수사 담당이었던 안서윤, 그의 전처 최원미와 손을 잡았던 이한신은 새로운 사건에 맞춰 새로운 조력자를 찾는다. </p>
          <p dmcf-pid="qQ1ruhDxtP"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한신의 최종 목표가 지동만의 아들 지명섭(이학주 분), 나아가 오정그룹을 무너뜨리는 것인 만큼 이들을 향한 조사와 압박도 이어진다. 특히 개인적으로도 지명섭과 악연으로 얽혀 있는 안서윤은 실마리인 최정학(남민우 분)를 계속해서 쫓는다. </p>
          <p dmcf-pid="Bxtm7lwM16" dmcf-ptype="general">그동안 절차와 원칙을 지킨 수사로는 지명섭을 잡지 못했던 안서윤이 지동만에게 한 방을 먹인 이한신의 독창적인 방식을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그와 함께 공조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dmcf-pid="bdpCbyOJY8"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지동만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며 그의 가석방을 막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최원미는 대중에게 ‘정의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다는데. 이한신 덕분에 처음으로 전 남편 지동만에게 한 방을 날려 본 최원미. 앞으로 180도 달라질 그의 인생이 궁금해진다. </p>
          <p dmcf-pid="KJUhKWIiZ4"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이한신’ 제작진은 “이한신과 그 주변 인물들이 얽히고설킨 관계가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것”이라며, “각자 다른 인생을 살아오던 인물들이 이한신이라는 인물에 동화되어 함께 정의를 구현하며 성장해 가는 과정을 주목하며 드라마를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p>
          <p dmcf-pid="9iul9YCnXf" dmcf-ptype="general">한편 ‘가석방즈’ 고수, 권유리, 황우슬혜의 새로운 활약은 오는 25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2D81eUZwtV"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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