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고독한 미식가’ 원작 만화가 구스미 마사유키, ‘백반기행’ 출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4 10:36: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NZrob0Cu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fwR9YCn0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스미 마사유키. 사진 ㅣ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4/startoday/20241124103609607qscn.jpg" data-org-width="700" dmcf-mid="B1zyrx2X0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4/startoday/20241124103609607qsc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스미 마사유키. 사진 ㅣTV조선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94re2GhL3U" dmcf-ptype="general">
           ‘고독한 미식가’ 원작 만화가인 구스미 마사유키가 ‘백반기행’에 출연한다.
          </div>
          <p dmcf-pid="20ibtrNf3p" dmcf-ptype="general">2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허영만의 만화가 인생 50년을 담은 특별 전시회 ‘종이의 영웅, 칸의 서사’의 마지막 손님으로 구스미 마사유키가 등장한다. 일본 유명 만화 ‘고독한 미식가’의 원작자인 구스미는 음식을 사랑하는 것은 물론, 음식 관련 글도 쓰고 있다. 구스미는 “취미로 밴드 활동을 하며 ‘고독한 미식가’ OST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고 말해 ‘맛능테이너’ 면모를 보인다.</p>
          <p dmcf-pid="VpnKFmj4z0" dmcf-ptype="general">구스미는 45년 전통의 설렁탕 맛집에서 24시간 고아낸 설렁탕을 맛본 뒤 “스며든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모자까지 벗어 던진다. 음식을 조합해 먹고 여수의 맛을 제대로 느끼며 기막힌 리액션을 선보인 덕에 가게 주인이 ‘밥을 비벼주고 먹여주는’ 특급 서비스까지 제공했다는데, 구스미의 남다른 먹방과 리액션이 기대감을 키운다.</p>
          <p dmcf-pid="fMhoPtWA73" dmcf-ptype="general">허영만은 식객이 아닌 화백으로서 구스미에게 “어떤 작가로 기억되고 싶나요?”라고 질문한다. 이에 구스미는 “이름이 널리 퍼지는 일보다 중요한 건 함께하는 동료들을 빛내주는 일”이라고 답한다. 남을 빛내주기에 더 빛나는 구스미 마사유키의 이야기는 방송에서 공개된다.</p>
          <p dmcf-pid="4RlgQFYczF" dmcf-ptype="general">한편, 구스미와 식객 허영만은 설렁탕 뿐 아니라 독특한 생선 군평선이구이와 아귀 간을 넣어 고소한 아귀탕 한 상을 경험한다. 군평선이구이의 맛에 반한 구스미가 두 손으로 집어 먹으며 연신 한국말로 “맛있다”를 외쳤다는 후문. 이에 더해 단돈 만 원에 즐길 수 있는 푸짐한 게장백반정식도 맛본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