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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연·황재균 이혼, 최고가 370억 펜트하우스 재산 분할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4 1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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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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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tBUE6bYi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연, 황재균/지연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4/newsen/20241124102109699qgyl.jpg" data-org-width="550" dmcf-mid="19lsfXSgJ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4/newsen/20241124102109699qgy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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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연, 황재균/지연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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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grcqvmee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0S5YJ71mnt" dmcf-ptype="general">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지연, 야구선수 황재균이 결혼 2년 만에 이혼하면서, 그들의 재산 분할 내용에도 관심이 커진다. </p>
          <p dmcf-pid="pINnFmj4R1" dmcf-ptype="general">11월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연과 황재균이 제기한 이혼 사건 조정이 지난 20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성립됐다. 조정 기일에 당사자인 두 사람은 출석하지 않았고, 이들의 법률 대리인만 출석한 가운데 재산 분할 등에 관해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p>
          <p dmcf-pid="Umod5Dg2e5" dmcf-ptype="general">이로써 지난 2022년 12월 결혼한 두 사람은 약 2년 만에 남남으로 돌아가게 됐다. 올해 6월부터 크고 작은 이혼설에 휩싸인 끝에 소란스러운 마침표를 찍었다.</p>
          <p dmcf-pid="uZCr2GhLMZ" dmcf-ptype="general">구체적인 재산 분할 결과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가장 이목을 끄는 건 그들이 신접살림을 차렸던 고급 펜트하우스다. </p>
          <p dmcf-pid="7hAo0Oc6LX" dmcf-ptype="general">이들 부부는 결혼 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오피스텔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거주하고 있었다. 2017년 4월 분양을 시작한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월드타워 42~71층에 위치해 있다.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층마다 면적이 다르다. 44~46층은 209~387㎡(이하 공급면적), 47~56층은 271~374㎡, 61~67층은 350~384㎡다. 68~71층은 펜트하우스다. 공급면적 667~1238㎡로, 복층 구조다.</p>
          <p dmcf-pid="z3TC61yjnH" dmcf-ptype="general">분양가는 42억~370억원에 달한다. 평균 분양가는 전용 3.3㎡(평) 당 7500만~8000만원, 펜트하우스의 경우 1억 2000만원 수준이다. 시그니엘 레지던스 입주민은 피트니스클럽과 골프 연습장, 사우나 시설을 세대 당 2명까지 20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42층에는 카페, 갤러리, 파티룸, 게스트룸, 와인실 등 전용 커뮤니티 공간이 제공되며, 엘리베이터를 두 번 갈아타야 되는 등 보안이 철저하다.</p>
          <p dmcf-pid="qINnFmj4JG" dmcf-ptype="general">재산 분할은 부부가 함께 살아온 시간 동안 공동으로 형성한 자산에 대한 기여도를 산정하여 분할하게 된다. </p>
          <p dmcf-pid="BuGvM0HERY"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bHODKWIid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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